(미디어온)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유학·이민·아이엘츠(IELTS)시험 대비 전문 위드멘토 어학원(원장 단테 선생님)은 10일 본원에서 ‘듣기만 해도 1점 향상! 기적의 아이엘츠 리딩(IELTS READING) 풀이 방법’ 제하의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엘츠(IELTS) 시험을 처음 공부하거나 가급적 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 오랫동안 준비했지만 희망 점수를 받지 못하는 수험생 모두를 위해 마련되었다. 본원 302호 강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한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이엘츠(IELTS) 시험은 4가지 영역으로 나뉘는데 특히 빠르고 바른 독해를 위해서는 아이엘츠(IELTS) 리딩 지문의 구조와 문맥파악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모른다. 어휘력 부족과 문맥파악능력 부재가 희망점수 획득에 긴 시간이 걸리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위드멘토 어학원은 국내 최초의 EBS 아이엘츠 라이팅(IELTS Writing) 강의를 비롯해 16년 간 아이엘츠를 가르친 단테원장을 비롯해 오프라인 수업으로 수많은 아이엘츠(IELTS) 고득점자를 배출해 온 아이엘츠 전문 강사진들이 수험생의 시험 관련 고민을 해
(미디어온)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 두 종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속 백종원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에 맞춰 양손 가득 담겨 있는 밀가루를 입으로 불고 있다. 백종원은 마치 ‘겨울왕국’에서 마법을 부리던 엘사 여왕처럼 밀가루로 마법을 부리고 있는 듯 하다. 현재 방송되는 있는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요식업에 대한 깊은 내공과 경험으로 골목상권은 물론 지역상권을 살리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미스터리 키친’에서도 백종원이 가진 음식에 대한 박학한 지식과 통찰력을 엿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콩나물, 김가루, 아귀 등 다양한 식재료를 초근접으로 촬영,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과연 ‘미스터리 키친’에서 그림자 셰프들은 어떤 식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미스터리 키친’은 오직 음식으로 숨은 고수들을 추리해가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 블라인드 속 그림자 셰프들은 얼굴, 직업, 목소리 모든 걸 노출하지
(미디어온) 오는 7월 안방극장을 미스터리 로코로 물들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화기애애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지수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다. 훈남의 정석 연우진과 대세 연기돌로 거듭난 김세정(구구단)의 신선한 만남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너의 노래를 들려줘’ 대본 리딩 현장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정미 감독과 집필을 맡은 김민주 작가를 비롯해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 이시원(홍수영 역), 윤주희(윤미래 역), 김상균(문재형 역), 유건(마이클 리 역), 박찬환(홍지섭 역), 윤복인(박영희 역) 등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본격 시작에 앞서 연우진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2019년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열정 넘치는 각오를 드러내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본격적으
(미디어온)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태양의 계절’에 배우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김나운, 유태웅, 지찬, 김주리 등 ‘불꽃 연기 군단’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한여름 태양처럼 불타오를 ‘핫 라인업’이 완성된 ‘태양의 계절’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3일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등 신구를 어우르는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 첫 방송을 위해 달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극중 대한민국 경제를 쥐락펴락할 ‘양지그룹’ 패밀리가 완성됐다. 정한용은 ‘양지그룹’ 회장 장월천 역을 맡았다. 장월천은 자신의 핏줄, ‘적통’에 집착하는 인물로 손자를 ‘제왕’으로 만들고자 출생 일자, 시간까지 좌지우지 할 예정. 존
(미디어온)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꿀잼의 비결은 배우들의 대본사랑! 카메라 밖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열공모드를 불태우는 현장이 포착, 몰입도 높은 찰떡 연기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먼저 김해숙은 인자한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정겹게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유선(강미선 역)은 회사의 든든한 선배로 분한 주인영(서경진 역)과 함께 합을 맞추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안방극장의 핑크빛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도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에도 웃음을 멈추지 않으며 촬영장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하경(강미혜 역)은 드라마 속 밝은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준비에 빠져있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박정수(하미옥 역) 역시
(미디어온)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에게 험난한 시월드의 서막이 열렸다. 2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내조의 여왕 이영은과 뻔뻔한 시어머니 김예령의 짧지만 존재감 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변명자(김예령 분)는 아들 한준호(김사권 분)의 집을 찾기 전 머리를 하기 위해 아들 집 근처에 있는 나영심(김혜옥 분)의 미용실에 들렀다. 머리를 하는 동안 나영심과 다른 손님이 병든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떠난 모진 어머니를 욕하자 변명자는 뜨끔해하며 “여자한테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라고 했다. 하지만 나영심이 계속해서 그 여자에 대해 험한 말을 쏟아 내자 변명자는 발끈하며 일어서다가 고데기에 얼굴을 뎄고, 이를 빌미로 나영심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억지를 부리다 두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나영심에게 맞아 코피를 흘린 변명자는 나영심에게서 합의금으로 10만 원을 받아냈고, 그 돈으로 과일바구니를 사 들고 아들 한준호의 집을 찾아갔다. 그 시각 집에서 시어머니의 제삿상을 준비하고 있던 왕금희(이영은 분)는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고, 처음 본 변명자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변명자는 자신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는 금희
(미디어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을 선보인다. 이는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재해석해 부르는 코너. 매주 찾아오는 이 코너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음은 물론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방송 다음날 12시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 언제 어디서든 레전드 무대를 다시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10cm가 출연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10cm는 “앞서 코너를 해주셨던 뮤지션들이 너무 훌륭해서 부담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앞으로 발표할 음악에 대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함께 내비쳤다. 이날 ‘유스케X뮤지션’은 10cm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고자 준비한 ‘TMI Question’으로 준비됐다. 현장에 참석한 방청객들은 10cm에게 궁금한 질문과 자신의 TMI를 적어냈는데, 10cm에게 보내는 질문보다 방청객들의 TMI를 적은 수가 월등히 많아 10cm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주 10cm의
(미디어온) 가수 하성운이 EBS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참여해 공선옥 작가의 "라면은 멋있다"를 낭독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은 오디오 콘텐츠로 유통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현재까지 가수 청하가 첫 번째로 참여해 김아정 작가의 "환한 밤"을 낭독했으며 하성운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성운이 낭독한 "라면은 멋있다"는 소외된 이웃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다뤄온 공선옥 작가의 작품으로, 10대의 연애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밝고 명랑하게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하성운은 ‘작품 속 씩씩한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이 갔다. 고민 많은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즐겁게 들어 달라’며 낭독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성운의 "라면은 멋있다" 낭독은 5일(일) 밤 12시
(미디어온) CH.U(채널유)의 파일럿 예능 ‘유드피아’가 5월 4일 오후 2시 첫 방송된다. ‘유드피아’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언어천재 조승연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유럽드라마에 한층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드라마 속 역사·문화적 배경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유럽 드라마의 숨겨진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첫 회에 다뤄질 ‘클로즈 투 디 에너미’는 영국 BBC Two에서 방영한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시대극이다. 특히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짐 스터지스’와 ‘프레디 하이모어’가 형제로 열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승연은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 드라마만한 것이 없다”며 “‘클로즈 투 디 에너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핵심장면을 미리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라며 첫 방송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승연의 언어 공부 비법은 5월 4일 오후 2시, CH.U(채널유) 유럽드라마 천국 ‘유드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온)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말레이시아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2019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한국쉘이 후원한 한국 대표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쉘 에코 마라톤’은 학생들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해 경합을 벌이는 글로벌 경쟁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있는 경주 중 하나다. 학생들은 가장 적은 연료로 가장 멀리 또는 가장 빨리 주행하는 경주를 통해 자동차의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시험한다. 대회 참가 차량은 크게 경제 효율이 높고 혁신적이면서도 실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선발하는 ‘어반컨셉’과 미래지향적 및 기체 역학적으로 설계된 차량을 선발하는 ‘프로토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솔린, 디젤, 에탄올 ,전기차 ,수소차 등 연료를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국민대학교 ‘국민레이싱’ 팀과 한국기술교육대 ‘자.연.인’팀은 아태 및 중동 지역 18개국에서 참가한 100여팀 중 각각 어반컨셉 전기차 부문 7위와 프로토타입 가솔린 부문 14위를 차지했다. 한국쉘로부터 후원을 받은 각 팀들은 지난 1년 간 차량 설계,
(미디어온)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맥 컴퓨터와 아이패드 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이며, 행사 대상 제품은 맥 노트북과 데스크탑, 아이패드 프로 등이다. 행사 기간 중 맥북에어, 맥북 프로 등 노트북과 아이맥, 맥미니 등 데스크탑 구매 시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최대 15만원까지, 아이패드 프로 구매 시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더불어 ,맥 노트북, 데스크탑 구매 시 인케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 증정 ,아이패드 전 제품 구매 시 윌리스x레인보우베어 디자인 그립톡 증정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후 SNS 인증 시 ‘애플역사전 :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초대권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구형 애플 제품 반납 후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7만원 추가 보상, 보호필름 제품 구매 시 무료 부착 서비스, 맥 노트북 및 데스크탑 구매 시 애플케어 20% 할인 등 상시 혜택도 계속해서 제공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미디어온) 2018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에릭 루가 한국 전국투어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투어이다.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시리즈는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브랜드인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수상자들을 선발해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콘서트이다.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를 비롯한 세계 8개국의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스타인웨이 아트부문장인 게리트 글라너가 수상자를 선발하며, 2017년부터 한국 정식 파트너로 WCN이 선정되면서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의 한국 투어를 맡게 되었다. 2018년 5월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이반 크르판의 리사이틀 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5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우승자인 에릭 루의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 투어는 5월 11일 인천 엘림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2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14일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16일 천안예술의전당,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18일 부산문화회관까지 총 7개의 도시에서 펼쳐진다. 에릭 루는 영국에서 열린 2018 리즈 국제 피아노
(미디어온) 사랑의달팽이는 5월 13일(월) 오전 11시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부 나눔을 위해서 경제계, 의료계, 언론계, 연예계, 스포츠계 등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 160명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사회의 저명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방법으로 자선 골프에 참여하며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소리, 꿈을 닮다"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고 여러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며,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 대사인 오준 사랑의달팽이 수석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 UBS증권 임병일 대표와 최우리, 박샘, 홍진주 KLPGA프로 등이 참석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확산과 후원에 사회각계에서 뜻을 함께한다. 또한 드라마
(미디어온) 푸른나무청예단 운영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래상자에 소망담기는 4월 20일(토) 중등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3D펜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3D펜 원리와 작동법에 대한 사전활동을 진행하고, 3D펜을 활용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카네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보고 4차 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상상하는 것을 입체로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높이고자 미·소에서는 월 4시수 이상 다양한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5일(토)에는 창의융합 가족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소는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국/영/수 등), 전문체험(문화예술, 스포츠 등), 생활지원(급식 및 상담,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1~3학년 신입생을 상시모집 하고 있다.
(미디어온) 건국대학교는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과 건국대학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실생활에 활용되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실외 주행 테스트를 추진한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포함됐다.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연구는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수행한다. 이 밖에도 양측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율주행 로봇 상용화를 위한 산학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산업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현장실습, 창업보육, 연구 인력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우아한형제들은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미래 기술 관련 공모전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한다.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량 등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