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와 연계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김밥한줄 청렴한줄 청렴 플로깅’을 2025년 10월 25일 김천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 김밥축제와 함께 지역사회 속에서 청렴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교육지원청 직원 및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셔틀버스 탑승 장소 등 인근 거리와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청렴’이라는 구호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과 동시에 김밥축제의 취지에 맞추어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지면서 부서내 조직문화의 유연성과 청렴 실천 문화를 함께 공유했다. 이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과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은 2025년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오는 11월 1일 도서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배움과 즐거움이 피어나는 곳! 당진도서관, 평생학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평생학습주간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평생학습 행사로, 2018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재)당진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클래식부터 K-POP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가족 음악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지키ME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케더헌 자개 보석함 꾸미기 △전래동화 속 과자(강정) 만들기 △북극곰 비누 만들기 △나만의 디퓨저 체험 △그림일기 및 어반스케치 등 총 8개의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가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도서대출 이벤트 ‘도서관이 수북수북’, 천하제일 귤까기 대회,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세대공감 가족 탁상달력', '어반 스케치' 학습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오전 10시,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0기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학부모와 강사가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의 성취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수학·과학·AI-SW 분야의 영재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102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정은영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이를 지원해 준 학부모, 강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이 지난 24일 북천면 서황리 소재의 약 1600평 규모 공동과제포에서 고구마 10톤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는 과학영농 확산과 회원 간 영농 기술 공유를 위해 지난 7월 공동과제포를 조성했고. 이를 통해 고구마 재배 기술을 실습하여 영농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공동과제포 활동 수확물의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기부하고 있다. 정남갑 군연합회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에도 과제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제 학습을 통해 영농 기술을 향상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 또한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연계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며, “지역 과학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
[참좋은뉴스= 기자] 한국 생태 예술의 중심지 지리산에서 대규모 환경 전시회가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리산아트팜 및 지리산현대미술관 일원에서 ‘2025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Jirisan Biennale 2025)’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로 개최되던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 명칭을 승인받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리산국제환경비엔날레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지난 10년간 지리산, 섬진강, 남해안권의 원시예술 및 원형문화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기여하며, 지리산만의 독특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온 결실이다. 이 생태계는 영국, 프랑스, 미국, 호주 등 주요 환경 예술가들의 초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총 62명의 국내외 작가가 127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글로컬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로컬 르네상스: 태초는 자연, 태초는 첨단’을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예술이 제시하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참좋은뉴스= 기자] 하동군이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 맞춰,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 스쿠터 야광 안전 덮개 200개를 무료로 배부했다. 이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전동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배부된 야광 안전 덮개는 빛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스쿠터 이용자의 이동을 쉽게 인지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용성을 더한다. 최근 어르신 전동스쿠터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교통사고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스쿠터 높이가 낮아 차량 운전자들이 발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심야에도 자주 이용되고 있어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의 사고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전동스쿠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 배부된 안전 덮개를 반드시 사용하셔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동군은 이날 배부를 시작으로 13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덮개
[참좋은뉴스= 기자] 하동군은 10월 24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했으며, 하동군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그리고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막을 열었으며,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인사말,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의미를 지닌 순간은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표창 수여였다. 군수 표창과 지회장 표창을 수상한 어르신들과 기관·단체들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유공을 치하했다. 기념식 후에는 하동군 시니어합창단,
[참좋은뉴스= 기자] 하동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내달 출시된다.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형 공공배달앱 협력 사업자로 선정된 ㈜먹깨비와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먹깨비 김주형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군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온라인·비대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먹깨비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하동군 소상공인에게 중개수수료를 단 1.5%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 주요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7~8%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하동군 소상공인은 큰 폭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협약 내용에는 지역화폐와의 연계 방안을 포함해 먹깨비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2025년 연말까지 소비자는 10% 선할인 받고 구매한 하동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동송림공원에서 ‘2025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최공보고회를 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하동별맛축제에는 지리산의 숨결과 섬진강의 바람으로 길러낸 청정 하동이 담긴 5성급 메뉴 100가지가 마련된다. 군은 지난해 음식 주문과 대기 시간이 길었던 점을 보완하여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음식 부스를 식사존·디저트존·음료존으로 나누는 등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하동의 맛에 반하다 = 하동별맛 식사존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청량한 감칠맛’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섬진강 재첩국과 농민들이 가을걷이 때 먹어 타작국으로 불리는 ‘맑은 닭국(타작국)’을 선보인다. 이는 하동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참숭어 솔잎파피요트, 하동제철 깜빠뉴, 하동재첩 루메스카다 등 그야말로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뛰
[참좋은뉴스= 기자] 공주시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가족모임 8회기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치료’를 진행했다. 이번 회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와 가족이 함께 참여했으며, 외부 연극치료 전문 강사가 3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기억과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와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말보다 몸으로, 지시보다 공감으로 소통하는 연극 활동을 통해 가정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짧은 대화 기술과 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제시했다. 프로그램은 치료사 소개 후 첫인상 교류와 공통점 찾기 등 워밍업 활동으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소중한 가족 기억 타임머신’ 활동에서는 결혼 이후의 연대표를 그려 소중한 순간을 표시하고, 막대 인형극으로 장면을 재구성해 가족 간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더 좋은 우리 가족’을 위한 바람 한 가지를 공유하며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참좋은뉴스= 기자]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5일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제18회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20기 ‘상상’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행사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자치기구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공주시청년센터, 중학동 주민자치회,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공주북중학교, 공주정명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 및 학교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부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무대 공연으로 꾸며졌다. 댄스, 밴드, 랩, 사물놀이 등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무대를 통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주체적인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청소년 푸른나래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참좋은뉴스= 기자]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목 관아 터에서 제32회 우금티 추모 예술제를 열었다. 이번 예술제는 반외세·반봉건 정신을 내세워 항쟁을 벌였던 동학농민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주시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해 박찬석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 동학농민혁명 유족, 유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무상자(有無相資)의 실천은 기본소득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우금티 전투에서 희생된 수많은 동학농민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추모 제례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금강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극단 ‘평상 하늘날多’의 연극 공연, 검무, 퓨전 국악, 금학동합창단의 합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지게 상여 혼령 모시기 추모 제례가 거행되어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 밖에도 ‘동학 판화 찍기’, ‘공주 동학 이야기 도장 찍기’, ‘알 꾸러미 만들기’, ‘군밤 까먹기’, ‘얼굴 그림(초상화) 그리기’, ‘주먹밥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
[참좋은뉴스= 기자]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가 1만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박수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회에는 16개 읍면동에서 선수 1,376명과 임원 256명, 관람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400m 화합계주, 큰공굴리기, 투호, 바구니공넣기, 피구, 미니줄다리기, 한궁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금학동, 준우승은 사곡면, 3위는 신관동이 차지했으며, 단체부문 시상으로 장려상 신풍면, 응원상 이인면, 화합상과 진취상은 각각 탄천면과 웅진동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읍면동 간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세대와 지역을 넘어 공주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화합체육대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참좋은뉴스= 기자] 공주시는 충남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스마트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조병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시의 스마트농업 정책 지원과 기술 보급, 교육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년 창업농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8월, 대학생 25명)과 스마트시설 견학(교수 8명, 대학생 16명) 등을 추진하며 스마트농업 현장 교육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공주시와 충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청년창업농의 성공적 정착과 공주시 스마트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공주시는 현재 임대형, 사관학교형, 부지형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을 완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는 것은
[참좋은뉴스= 기자] 울주청소년예술제추진위원회가 지난 26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경연대회 참가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울주 청소년예술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5개팀이 참가해 노래, 댄스, 밴드, 합창, 난타,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은 여러 장르로 멋진 무대를 꾸몄으며,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을 비롯해 총 10팀의 순위가 가려졌다. 이밖에도 행사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용식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을 즐기면서 성장하고 자신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기르며, 서로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