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거창CC는 지난 27일 마리초등학교 학생 16명과 학부모, 교사를 초청하여 ‘제2회 거창CC 지역 어린이 골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가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던 제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임시휴장일을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골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 체험은 먼저 골프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진행 팀장이 진행한 안전교육으로 시작했다. 이어 아이들은 퍼팅 체험을 통해 골프채와 그린에 친숙해지도록 한 후, 골프카트를 타고 코스를 직접 둘러보며 신나는 투어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골프가 어려운 운동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재밌어 계속하여 골프를 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심선이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골프라는 스포츠의 재미와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계속해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CC는 골프 꿈나무 육성을 통한 지역 스포츠인 저변 확대를 위해 골프 체험학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북구 금호동 일대에 조성된 금호파크골프장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대구 북구 금호강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구 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 북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북구청, 대구시파크골프협회, 대구MBC가 후원한다. 새롭게 개장한 금호파크골프장의 개소를 기념함과 동시에 파크골프 동호인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에는 선수 1,602명을 포함해 운영요원 등 총 1,800여 명이 참여하며, 모든 종목은 남·여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예선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1,602명이 18홀 경기를 진행하며, 예선 상위 입상자 576명이 11월 4·5일 양일간 열리는 결선에 진출해 총 36홀 경기로 최종 순위를 겨룬다. 참가 접수는 9월, 대구시 각 구·군 파크골프협회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생활체육 행사를 넘어, 침체된 금호사수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대회 기간 중 지역소비쿠폰 배부, 현장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선수와 관람객들의 지역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북구청 볼링팀이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삼성스포렉스 볼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에 대구 대표로 출전해 금·은·동 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첫날 개인전에서 오병준 선수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초반 충남 대표를 19점 차로 앞섰으나, 접전 끝에 967점(평균 241.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2인조전에서는 최정우·박경록 선수가 1,982점(평균 236.5점)을 기록하며 인천팀과 단 3핀 차이의 접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10월 20일 열린 3인조 경기에서는 박경록 선수가 1게임에서 퍼펙트게임(Perfect Game, 300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북구청 볼링팀(대구 대표)은 2,689점(평균 224.1점)으로 2위 부산팀을 90핀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이태주 감독은 “선수들이 1년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값진 대회였다”며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보여준 팀워크가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
[참좋은뉴스= 기자]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가 지난 25일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제14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 1위, 단체전 군부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북도와 시·군청직원, 경북 소방공무원들이 상호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는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 대회에는 10km 단일종목으로 취러지며, 경산시 하양읍내를 따라 흐르는 환상적인 금호강변 마라톤 코스에서 개최된 이번 14회 대회에서는 경북도청팀을 비롯한 경북 소방공무원팀, 20개 시ㆍ군청팀등 22개 팀에 300여명의 열정적인 공무원 달림이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는 이번 대회에서 박한솔(강구면사무소 건강활력센터 근무)이 영예의 남자 개인전 1위에, 단체전 군부에는 당당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동호 동호회장은 “마라톤을 통해 기른 건강한 몸과 정신, 그리고 활력 넘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4만 영덕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군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은 이번 대회 마라
[참좋은뉴스= 기자] 진안군은 지난 25일,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여성생활체육축전(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종목단체협회 주관)’에서 고리걸기, 단체줄넘기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 선수 100여명이 7개 종목(고리걸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피구, 체조, 산악, 투호)에 출전해 타 시‧군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고리걸기 1위, 단체줄넘기 1위, 줄다리기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여성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정봉운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축전이 전북 여성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참좋은뉴스= 기자] 화순군은 화순군청 복싱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청 복싱부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박초롱(화순군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플라이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어 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여자일반부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임애지(화순군청) 선수는 신기은(영주시청)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주태웅(화순군청) 선수는 남자일반부 슈퍼헤비급에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동메달을 획득, 화순군청 복싱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화순군청 복싱부의 위상을 높였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참좋은뉴스= 기자] 진안군은 스포츠 교류와 지역특산품 홍보를 결합한 체류형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홍보의 다양화를 위해 스포츠·관광·홍삼 산업을 연계한 참여형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4일~26일까지 3일간'진안홍삼과 함께하는 동아시아 U12 축구 교류전'을 추진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이 후원하고 전북스포츠산업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전북현대 산하 U12(초등부)팀과 중국 베이징을 연고로 6,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하이키커FC가 참가해 도내 및 전국 최강 유소년 클럽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일원에서는 홍삼 홍보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와 방문객이 진안홍삼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축구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유튜브와 전북현대 유스팀 공식 SNS 채널 등에도 동시 홍보를 추진해 진안홍삼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진안군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삼아 홍삼 산업의 소비층을 청소년 및 가족단위로 확대하고, 건강·에너지·활력이라는 홍삼의 이미지와
[참좋은뉴스= 기자] 의령군 기관단체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제42회 의령군축구협회장기 기관단체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령군축구협회(회장 주성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며, 관내 기관단체 간의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의령군청(A,B팀), 의령복지마을, 의령교육지원청, 농·축협, 농어촌공사(리뉴어스 포함) 등 지역 내 6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전을 펼쳤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의령군청B 팀과 농어촌공사 팀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였으며, 그 결과 의령군청B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농어촌공사 팀이 준우승, 농·축협 및 의령복지마을 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의령군청B 팀의 진종엽 선수, 다득점상에는 농어촌공사 팀의 이호현 선수가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까지 3일간 소호요트마리나 일원에서 ‘제3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 조성과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요트협회와 여수시요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5~12인승급 요트 20여 척이 출전해 가막만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대한요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코리아세일링챔피언십’이 같은 기간 함께 열려 가을 바다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요트경기 해상관람을 위한 무료 관람정(크루저요트 2척)도 운영된다.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경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탑승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은 거북선배 운영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개막식은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소호요트마리나 특설무대에서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전라남도
[참좋은뉴스= 기자] 정읍시가 지난 25일 익산시에서 열린 ‘2025 전북특별자치도 여성 생활체육축전’에서 체조 1위·배구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92명의 정읍시 여성 선수단은 8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에 앞서 이학수 시장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정읍시는 배구·줄다리기·피구·산악·체조·단체줄넘기·고리걸기·투호 등 8개 종목에 92명의 여성 선수가 출전했다. 이들은 각 시군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조 종목은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하며 정읍시 여성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여성생활체육축전은 정읍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참좋은뉴스= 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동락파크골프장에서 ‘2025년 제4회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동락, 양포, 구미, 선산, 해평, 도개 6개 구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일에 걸쳐 총 2,912명이 예선전을 거쳤으며,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632여명의 참가자는 평소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등수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했다. 결선 대회 MVP 3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손영호씨가 차지했다. 남자부 1위에는 부산광역시 이한웅씨, 2위는 대구광역시 이중열씨가, 여자부 1위는 경북 구미시 최임열씨, 2위에는 부산광역시 김옥희씨가 이름을 올리며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그 외 10위까지 상금이 수여됐으며 작년 대회와 차별점으로 남녀 20, 30, 50, 70, 90위에게도 각 10만원씩 특별 상금을 지급했다. 정성기 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은 “내년 대회에는 더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선수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구미를 파크골프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으
[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가 초등학생 대상 전국대회 개최로 11월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 먼저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가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단위 엘리트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김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최초의 초등학생 대상 전국배드민턴대회다. 또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은 ‘제5회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4년간 김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2일간은 품새대회를, 3일간은 겨루기 대회로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우리나라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대회가 되길 희망하고, 김제시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들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3R : 2오버파 73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T12 FR : 7언더파 64타 (버디 8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 우승 - 드디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경기 돌아보면? 우선 지금도 우승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곳 골프장 코스를 리노베이션한 뒤 첫 우승이라 더욱 영광스럽다. 코스 적응을 잘 해서 운 좋게 우승을 한 것 같다. 또한 군 전역 후 첫 승을 이렇게 큰 대회서 하게 돼 정말 기쁘다. 그동안 여러 차례 우승 찬스를 잡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기쁘다. 오늘 경기는 뭘 하든 잘 됐다. 공이 나간 줄 알았는데 살았고… (웃음) 이런 날이 있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기하다. 솔직히 ‘코오롱 한국오픈’ 코스에서
[참좋은뉴스= 기자]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릉시 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기여하며 하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강릉시 소속 선수와 지도자 총 230명이 출전해, 육상·합기도·롤러·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특히, 육상종목 경보에 출전한 이정은(강릉시청) 선수가 1시간 31분 07초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최고 선수라는 타이틀을 굳건하게 지켜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최중민(강릉명륜고) 선수가 3,000m 장애물과 10k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여 육상종목에서 강릉시의 저력을 입증했다. 롤러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3,000m 계주에서 남자부 김민기, 임성욱, 정철원(이하 강릉시청) 선수가 4분 0초 104의 기록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여자부 김민서(강릉시청) 선수가 5,000m 포인트에서 11점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북도 내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26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12개팀,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어린이 선수들은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맨십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규 영동군 부군수,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영동군민운동장에 모인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들은 응원과 함성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이번 대회는 지역 간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장이자, 충북 유소년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동군체육회는 앞으로도 유소년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결과 우 승: 진천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