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전북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해외문화체험학습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하는 하반기 해외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학습은 전북교육청 특수교육 정책을 토대로 장애학생 눈높이에 맞는 배움과 도전 기회를 제공해 장애학생의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3박 5일 동안 국립박물관, 센토사섬, 조류 공원 등 싱가포르 랜드마크 곳곳을 누비며 평소 장애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형태의 배움에 참여한다. 특히 특수교육 기관 방문을 통해 현지인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 소통하며 다양한 특수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해외문화체험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우주를 향한 전북 학생들의 힘찬 도전이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이 ‘2025 나사(NASA) 글로벌 캠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프는 과학적 사고력 배양과 이공계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선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11월 1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첫째 날은 나사 고다드 우주센터(NASA Goddard Space Center)를 방문해 위성 개발, 우주탐사, 지구환경 관측 등 실제 우주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연구진과 교류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과 조지타운대학교를 탐방하며, 미국의 첨단 과학문화와 대학 교육환경을 체험한다. 워싱턴 D.C.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활동도 병행한다. 이후 앨라배마주 헌츠빌로 이동해 본격적인 나사 스페이스 캠프(NASA Space Cam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4일 영재교육원 일원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전주교육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전주교육나눔한마당은 학생중심 수업 방향 설정과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나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깊이 있는 교실 수업 공개와 우수한 교육활동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실력챙김, 마음챙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부는 마음챙김 전체 특강으로, HD행복연구소장 최성애 박사가 ‘교사의 마음 건강 챙김, 행복한 교육의 시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원의 내면 회복력을 키워 행복한 교실을 함께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2부 실력챙김 사례 나눔에서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개념기반 탐구수업 △학교자율시간 △전북미래학교 △IB교육△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유치원 2팀, 초등 8팀, 중등 8팀 총 18팀의 학교 교육활동 및 수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교육활동 나눔’기간으로 운영해 학교 밖 교사 간 대화와 소통으로 협력과 네트워크를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4일 정읍 내장산 및 목재문화체험장 일대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지방공무원(사무운영) 25명을 대상으로‘2025 지방공무원(사무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청렴 문화 확산과 전북교육 10대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청렴 교육과 함께 목재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부정청탁 차단,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 진행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직원 간의 심도 있는 대화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는 등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기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특수교사 진로직업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원예 테라피 과정을 통해 특수교사의 진로직업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총 1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직업적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원예 테라피 과정을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주제로 전문적인 강의와 꽃바구니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원예 활동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 및 직업 역량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원예 활동을 활용한 맞춤형 직업 기능 지도 방법 ▲취업 연계 가능성이 있는 원예 및 화훼 분야 직업 탐색등이 다루어졌으며, 참가 교사들은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며 원예 활동의 심리적 안정 효과와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원예 활동이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참좋은뉴스= 기자] 원주교육문화관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퐁당!’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독도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독도체험관 관람 △'안녕, 독도' 스탬프북 완성하기 △독도의 자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독도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원주교육문화관 1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평소 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독도 교육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독도 교육의 중심 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개선 공사로 인해 11월 한 달간 운영이 일시 중지될 예정이며, 새롭게 단장된 환경에서 보다 풍성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석태 관장은 “이번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원주교육문화관]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8세 이하 경기(고등부)에 참가한 강원선수단이 금메달 32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42개 등 총 1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보다 10개의 메달이 늘어난 기록으로, 17개 시·도 중 고등부 메달 순위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는 종합순위 6위를 달성했다. 주요 활약 선수로는 △역도 심도은(강원체고) △사이클 홍하랑(양양고), 홍윤화(양양고) 3관왕 △육상 한결(강원체고) △양궁 최철준(강원체고) △댄스스포츠 박준(강원예술고), 박하비(강원예술고)가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강원체육고등학교는 금메달 1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9개 등, 총 47개의 메달(전체의 43%)을 획득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 주축으로 활약했다. 또한, 양양고 사이클부는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도내 단일 학교·단일 종목 중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테니스 종목에서는 양구고가 남자부 전국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23일 당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진학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진학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무시험 배정계획에 대한 내용과 원서 작성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학교 담당자의 진학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담당자 간의 대화를 통해 배정 업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학년도 당진지역 중학교 배정은 2개 학군(당진, 합덕)과 10개 학구로 나눠 배정하며, 배정방법은 선지망 후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6학년도에는 전 학생들에게 등본을 제출받아 위장전입 및 학군 위반을 철저히 조사해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당진지역 배정원서 접수는 11월 3~14일까지이며, 중학교 배정 추첨은 12월 29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결과는 추첨 즉시 보호자에게 문자로 발송된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에서 남계초등학교(구미)와 증산초등학교(김천), 문경초등학교, 춘양초등학교(봉화), 수륜초등학교(성주), 점곡초등학교(의성) 등 6교가 ‘참 좋은 학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농어촌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학교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부 주관 사업이다. 올해 전국 15개 선정 학교 중 경북이 6개교를 차지하며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년간 총 23개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우수학교로 선정된 구미 남계초등학교는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학교로, ‘이음교실’운영으로 농촌 작은학교 살리기와 지역 상생을 함께 꿈꾸며, 농촌교육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도시 큰 학교 학생이 농산어촌 작은 학교로 이동하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작은 학교는 학생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1월 공연과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족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세대별 눈높이에 맟춘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초등 가족 공연 ‘ '가자! 우주로!'’는 우주라는 소재로 영상+뮤지컬+체험 등 다양한 방면으로 프로그램을 즐겨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우주를 상상해보고 흥미로운 우주인 훈련 체험으로 즐겨볼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작가 초청 ‘이낙준 작가와의 만남’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이낙준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의학으로 보는 세계사(수술의 역사, 마약의 역사) 등에 대하여 강연한다. 영유아 및 초등 학부모 대상 ‘달팽이 책육아 노하우의 모든 것’은 책육아 전문가 김윤희 작가가 자녀 발달 단계별로 적합한 독서 지도 방법과 가정에서의 책 읽기 습관 형성 비법을 전하며, 부모의 독서 문해력을 높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10월 23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 정신건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길러주는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원근희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이 맡았다. 원근희 센터장은 강연에서 “아이들은 실수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성장한다.”라며 “부모가 실수를 두려움이 아닌 배움의 과정으로 바라볼 때, 자녀의 자기주도성과 회복탄력성이 함께 자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녀의 시행착오를 대신 해결하기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며 격려와 기다림의 양육 태도를 강조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을 돕는 긍정적 양육 방식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녀의 마음건강과 학부모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과학 탐구 기반 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학생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특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을 비롯해 지도노력단체상을 수상했으며,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특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 지도논문연구대회 3등급, 지도노력단체상, 학교단체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세종시 학생들은 물리, 생물, 지구·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며 과학적 탐구력을 입증했다. 세종시 학생들은 실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원 300여 팀이 참가해 연구성과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대회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식은 세종시의
[참좋은뉴스= 기자] 예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2일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편집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여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도구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전문성을 높이고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생성형 AI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미지 생성·편집 실습을 통해 수업 자료 제작 및 학습 지원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 수준과 교육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AI로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하며, AI 도구의 교육적 가능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생성형 AI는 미래 교육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도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능동적으로 접목하고, 미래형 수업 혁신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중구 복지박람회’에 참여해 대구 중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채움의 교육복지로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202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홍보했다. 부스에서는 방문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추억의 장학 퀴즈’와 ‘응원 메시지 쓰기’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추억의 문방구 간식을 제공했으며, ‘교육 가족 네 컷 사진관’을 운영해 교육 가족 피켓과 함께 무료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하고 출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교와 지원청에서 한 아이 한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교육복지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 오전 9시 5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쳤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한, 24일은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10월 31일까지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청 독도 마스코트 ‘한돌이’와 함께하는 미션 해결 활동 ‘독도사랑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