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월 1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에서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의 올해 마지막 회차인 ‘제61차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무아행, 브이에스팜텍 등 유망 스타트업 8개사*와 수도권 및 지역 전문 투자사 20곳이 참여한다. 스타트업은 투자사들 앞에서 자사의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발표하고, 1대 1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10년 동안 377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대구를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바이오링크(중증질환 예후예측 및 조기진단 AI솔루션) △아쿠아웍스(수처리시스템) △에너캠프(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이노파마(다목적 응급지혈 기술) 등이 있다. 이들은 리더스포럼을 통해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사의 밀착 지원을 받아 사업 확장과 기업 성장을 이뤘다. 리더스포럼은 타 투자설명회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매 분기 정해진 날(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돼, 기업들의 일정 관리에 용이하다. &nb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월 16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전문질환센터, 보건소 등 35개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는 2015년 3월, 12개 기관의 참여로 시작해 현재는 26개 기관이 함께하는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임봉선 간호사 ▲대구의료원 이혜숙 간호사 ▲대구보훈병원 김형우 경영기획과장 ▲율하경대연합정형외과의원 노재수 원장이다. 행사는 ‘대구형 지·필·공(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 실현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힘’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종연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협의체 공동사업 추진 경과를 발표한 후, 김종섭 빅아이디어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월 16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신세계,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 동구와 함께 대구 안심뉴타운 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은 대구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용지(41,134㎡)에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립한다. 영업면적 약 13,000평(42,900㎡) 규모로, 글로벌 패션 및 F·B 브랜드 등 200여 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하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이케아 대구점 투자 철회 등으로 개발이 지연된 동구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뉴타운 일대는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생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아울렛이 조성되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흡인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쇼핑과 여가가 결합된 체류형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좋은뉴스= 기자]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가족부 지정 인천양성평등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참여 인증 현판 전달식을 위해 12월 15일 대표학교로 계산여자중학교을 방문했다. 2019년부터 성평등가족부 국비 100%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에꼴제)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협조로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해당 학급에 직접 방문하여 성역할 고정관념, 일상생활에서의 성평등 실천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1개 학교 77학급 2,296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인천 관내 약 19,870여명의 학생들이 본 교육을 이수했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가족부 지정 인천양성평등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참여 인증 현판 전달식을 위해 12월 15일 대표학교로 계산여자중학교을 방문했다. 2019년부터 성평등가족부 국비 100%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에꼴제)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협조로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겨울철 한파 대비 급수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급수 불편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라동, 가정동, 신현원창동, 연희동 등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누수 방지 대책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 시장은 상수도 동절기 급수대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24시간 시민의 급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파 속에서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며, 현장 중심의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월 1일 수도시설 동결 및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급수대책을 수립했다. 동절기 급수대책 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로, 이 기간에 급수 상황실 운영과 비상 인력 편성 등을 통해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비상대응 체계 운영과 함께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가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악취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며, 공공하수도 전 분야에서 뛰어난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6일 서울 DMC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이 악취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돼 포상과 함께 우수시설 현판을 수여받았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9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평가에서 하수 부문 최우수, 분뇨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악취 부문까지 포함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공하수도 3개 부문 모두에서 최우수·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161개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악취 운영관리의 적정성과 기술진단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장 점검, 서면 심사, 최종 심의 등 다각적인 절차를 거쳐 실시됐다.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은 ▲기술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실적 ▲악취 측정자료의 투명한 공개 ▲악취 발생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노력 등 하수처리시설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정보 누리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월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산하 16개 공공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 강화를 통한 공공기관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5년 인천시 공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의 안전체계를 강화하고 성과공유제 참여를 확대하며 경영평가를 통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등 기관 전반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등 5개 기관에 대한 유공자 표창으로 시작되어 참석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어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 경영평가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별 강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경순 순천제일대학교 교수가 ‘산업안전 관련 공공기관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법 신설 및 강화로 안전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대응해야 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정유진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대리는 ‘성과공
[참좋은뉴스= 기자]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공식 명칭을 ‘코리아 풋볼 파크(KOREA FOOTBALL PARK)’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명칭과 부합하는 BI(Brand Identity)를 개발했다. 시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공식 명칭 및 BI 개발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 3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후보군 정하고 4월에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의견 수렴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공공성, 개방성,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식 명칭인 코리아 풋볼 파크를 확정했다. 코리아(KOREA)는 국가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의 정체성을 의미하며, 파크(PARK)는 시민과 팬, 선수와 지도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이는 국가대표 훈련시설이라는 인식을 넘어 모든 생활체육인이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공간이라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명칭 확정과 더불어 코리아 풋볼 파크 내 대표시설인 스타디움 외관을 모티브로 한 BI를 개발했으며,
[참좋은뉴스= 기자] 영주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5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정성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외국인·이민정책을 마련해 지역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외국인 수(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 실적, 외국인 수 증감, 외국인 수 비율) △정책 노력(조직구성, 조례 시행, 계획 수립, 추진 성과,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영주시는 △‘도내 최초’ 외국인 아동(0~2세) 영유아 보육료 전액 지원을 통한 선도적 정착지원 기반 마련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외국인 희망이음사업 협의체 출범 및 정기적 운영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과의 협업을 통한 외국인 가족 취업역량 강화 교육 추진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설명회 개최 △유관 기관 협업 체계 구축하는 등 지역 내 외국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정근 영주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12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권역별 환경보건 인식도 조사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고, 조사체계의 표준화와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상남도 환경보건 인식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생활환경과 배출원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주민의 환경보건 인식과 정책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워크숍에서는 각 권역 환경보건센터가 수행 중인 인식도 조사 사례를 비교·검토하고 조사 결과의 정책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김녹범 교수의 ‘인식도 설문도구 개발 방법론’ 발표로 시작해, 경상남도·전라남도·제주특별자치도·충청북도 환경보건센터가 권역별 인식도 조사 방법과 수행 경험을 공유하며 실무적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종합토의에서는 설문도구의 정확성과 일관성 확보 방안, 조사 과정에서의 한계와 개선점, 기관별 조사 경험과 노하우 등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성주현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권역별 센터가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여 환경보건 인식도
[참좋은뉴스= 기자] 로컬 창업과 기술경영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학술의 장인 ‘2025 아름다운마을연구소 동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12월 12일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에서 ‘로컬 창업과 기술경영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부산대학교 기술창업대학원 등 영남권 4개 대학원이 공동 주관하여 학제 간 협력과 지적 교류를 활성화했다. ㅇ 기조강연: 로컬에서 지속가능 혁신의 전환점을 찾다 기조강연에는 천동필 국립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레거시 산업과 로컬: 지속가능한 혁신의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 교수는 지역의 전통적(레거시) 산업과 로컬 자원의 결합이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끌어내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지역 기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12월 1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진양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과 ㈜진양 허은정 대표, 배강익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양(대표 허성두·허은정)은 경상국립대학교가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미래 개척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발전과 혁신의 구심점이 되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금을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양은 고효율·친환경 우레탐 폼보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1998년 진양화학(주)의 단열재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8월 10일에 설립된 ㈜진양은 ‘더죤보드’를 비롯해 친환경 경질우레탄 단열재를 생산하며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적 건축자재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실천기업 63호’로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성두 대표는 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서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발전자문
[참좋은뉴스= 기자] 거제시는 2026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가 산정에 활용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상담은 최근 부동산 정책 변화 및 재산세 등 조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어 현장에서 토지소유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시는 현장 상담을 통해 공시지가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가 검증하여 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 상담은 토지소유자가 2026년 2월 13일까지 온라인 QR코드, 유선, 시청 및 민원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에서 토지소유자와 상담 일정을 협의하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의견제출 기간(2026. 3. 18. ~ 4. 6.)과 이의신청 기간(2026. 4. 30. ~ 5. 29.)에도 현장 상담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의 의문이 있거나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주저하지
[참좋은뉴스= 기자] 영천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스타코 세미나실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센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특수·발명·영재·유아센터로 구성된 영천 학교교육도움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2026 영천교육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각 센터 담당 교사 및 주무관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어, 센터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 방향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센터 간 협력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장 신봉자는 “특수·영재·발명·유아센터 등 영천학교교육도움센터는 학교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참좋은뉴스= 기자] 한 해 성과 공유와 소통으로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도약 다짐 (사)영천시새마을회(회장 한세현)는 16일 영천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25년 영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및 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연간 실적 보고와 우수 단체 및 지도자 표창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동력을 다졌다. 시상식에서는 영천시장 표창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등 총 44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운동 유공 표창을 받았다. 단체 시상에서는 종합평가 부문에서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통면 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