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금) 오후 1시에는 김남국 단원을 국회의원, 6월 5일(토) 오후 5시에는 고영인 단원갑 국회의원과 안산소상공인연합회(이하 안소연) 회장 이영철 및 임원이 참석하고, 단원을 시의회 김동수 기획위원장 그리고 단원갑 시의회 박은경 시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안산소상공인연합회 임시사무실에서 안소연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심도가 있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안소연의 건의사항인 1. 소상공인 손실보상 (집합 금지, 영업시간 및 인원 제한) 국회 신속촉구 2.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시 (전담창구 및 전화 상담원 확대) 3.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완료 - 국회는 (기본법 시행법률 제16954호 2021.2.5.) 했는데 지원은 없음. 골목 상인회, 전통 시장 상점가보다 지원이 없음. 제34조(소상공인 단체의 결성) ① 소상공인은 공동이익의 증진 및 사회적·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위하여 단체를 설립할 수 있다. 제35조(지원기관의 설치) 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상공인의 종합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소상공인 지원기관을 설치할 수 있다. ②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상공인 지원기관을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IT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엑스퍼넷이 미국 노보쿼드(NovoQuad)와 안티드론 시스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안티드론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스퍼넷은 기존 네트워크 및 보안 사업과 더불어 2015년부터 컨버전스 사업으로 국내 무인 비행기(드론) 제조사인 프리뉴의 총판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티드론 총판 계약 체결로 신규 보안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드론 사업 진행에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드론과 함께 관련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드론의 대중화와 함께 불법 드론, 드론 관련 테러 위협의 증가로 안티드론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커질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내 안티드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엑스퍼넷이 선보이는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은 최근 화두가 된 초소형 드론 활용 위협, 즉 불법 드론 침입, 테러 위협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스템으로 탐지,식별 추적,재밍,분석을 한 시스템으로 결합해 설계한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이다.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의 전자동 수색 및 추적으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해 위협이 되는 드론을 실시간 탐지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ABB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실시간 전기 자동차 차량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업은 에너지 관리, 충전 기술 및 e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광범위한 ABB 경험과 AWS 클라우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포트폴리오를 결합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 지점부터 차량 데이터 대시보드에 걸쳐 전기차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ABB e-모빌리티 사업부 대표 프랭크 뮬런 사장은 'ABB와 AWS는 사회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잠재력에 대해 서로 유사한 비전을 보유하 있다. 이번 컬래버는 양 사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차량 관리에 더 간단하고 쉽게 접근한다는 공통 목표를 지원한다'며 '새 솔루션은 전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e모빌리티에 혁신을 일으키고, 협력을 통해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를 줘 전기차 이용을 촉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에너지 관련 온실 가스 배출량의 2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사업'에 참가할 대학생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사업은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기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하는 실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 6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더플랜잇 △닥터다이어리 △바이올렛 △튜링 등 여러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올해는 3월 15일(월)~4월 9일(금)까지 신규 20팀,후속 5팀으로 총 25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지능형 헬스케어, 미래형 도시 설계, 차세대 교통 시스템을 비롯한 차세대 융합 기술 및 기타 기술 기반 분야다. 사업 선정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실험비,지식 재산권 출원 및 등록비 등 사업화 자금과 융기원 내 공동창업공간인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및 개별 사무실 입주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최대 3000만원이었던 지원금 규모를 최대 5000만원(△S등급 5000만원 △A등급 2000만원 △B등급 1000만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총 공사비 1조8000억원 규모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오위안 국제공항 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기존 국제공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1979년 문을 연 타오위안 공항은 대만 제1의 국제공항으로 수도 타이베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으며, 2010년 제2터미널 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터미널 공사를 추진해왔다. 삼성물산은 대만 종합 건설사인 RSEA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5억6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은 1조2400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60개월로 연면적 약 55만㎡에 연간 45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과 탑승동 공사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지붕 철골 트러스 및 비정형 천장 공사 등 때문에 고난도 건축 공사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 제1,2터미널 운영 중 간섭 사항까지 고려해야 하는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현장에서 축적된 모듈화 공법을 활용한 대규모 천장 시공, BIM을 활용한 공간 계
한쪽에선 긴급돌봄으로 지쳐가고, 다른 한쪽에선 임금 한 푼 없는 3월을 맞을 위기다. 시민을 위협하는 코로나19로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안전은 물론 생계까지 이중의 위협을 받고 있다. 교육당국의 대책은 혼란스럽고 납득이 안 된다. 안전에서도 생계에서도 학교비정규직은 평등한 교직원, 교육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이 현장에서 쏟아진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휴업 연장은 충분히 이해된다. 학교가 뚫리면 또 다른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 전체가 더 심각한 위험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긴급돌봄은 불안하다. 과연 유치원방과후교실과 초등돌봄교실은 언제까지 무사할 수 있을까? 절대로 감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더 촘촘한 방역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한 어쩌면 코로나19의 입실은 시간문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교육부의 안전 지침은 ‘지침 따로, 현장 따로’다, 학교 구성원 모두 참여한다는 긴급돌봄 체계는 누가 감당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정규 교직원은 재택근무에 자율연수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긴급돌봄으로 늘어난 시간과 늘어난 책임, 더 커진 코로나의 위협은 누가 다 책임진단 말인가. 최근 확진자 부모가 아이를 돌봄교실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