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는 지난 1일 포항시니어클럽 교육실(남빈동)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복약지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의료원 노인전문요양병원 이은경 약제부장이 강사로 나서, 고령층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올바른 복약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은경 약사는 30여 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당뇨병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법, 음식과의 상호작용, 주의해야 할 복용 사례, 약물 오남용 실제 사례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약 지침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복약 지도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를 활용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모두가 정신건강 문제를 열린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주간 동안 센터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 대교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설치 ▲포스코 전광판(소통보드) 게시 ▲시내버스 14대 광고 운영 ▲SNS 카드뉴스 게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15일에는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경상북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21~23일에는 포항성모병원 1층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23일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단체 영화 관람을 진행하며, 24일에는 포항시 가족센터에서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워크숍(조기정신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와 대구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1일 서문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마음돌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서문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마음건강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 배부 ▲일상 속 마음 돌봄 방법 안내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서비스 이용 홍보 등이 이뤄졌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신건강 상담은 정신건강 상담 전화,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또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뉴스
[참좋은뉴스= 기자] 진주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9월 한 달간 관내 각처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Red Circle) 캠 페인’을 진행했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치를 알고 잘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 단위의 건강 캠페인이다. 진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이 낮은 2040세대 청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20대부터 꾸준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의 악화 예방을 강조했다. 주요 캠페인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잔디광장, 13개 중소사업장, 시청 앞 광장,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중앙시장 등 3개 전통시장, 정촌행복드림센터,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내 25개 경로당 등 총 50개소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해 ‘자기 혈관 숫자 알기’를 실천하도록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금연, 절주,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 정기검진, 질환 관리, 응급증상 인지)
[참좋은뉴스= 기자] 해운대구는 9월 30일 해운대구보건소 별관 3층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운대소방서,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과 기관별 보호복 착용을 실습해 임무 수행 시 안전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이론교육 ▷생물테러 시나리오 모의훈련 ▷개인보호장비(Level A) 착·탈의 시연(해운대소방서) ▷개인보호장비(Level C) 착·탈의 교육 및 실습 ▷훈련 총평 등이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생물테러와 감염병 위기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참좋은뉴스= 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19일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와 함께하는 '걸음모아 사랑나눔' 기부챌린지를 운영한다. ‘걸음모아 사랑나눔’ 기부챌린지는 2023년부터 군포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가 협력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형 걷기 사업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걸음을 모아 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기부로 연계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지역 내 기업·단체가 함께 참여해 건강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기부챌린지는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은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군포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누적 목표 걸음 수 1억 5천만보를 달성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에서 기부하는 총 100만 원의 기부금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는 단순히 건강을 위한 걷기를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모여 취약계층을 돕는 소중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데 큰
[참좋은뉴스= 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9월 26일 서울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는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목표로 매년 전국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세부 및 시행계획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전국 보건소 중 25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군포시는 예방 중심의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 추진과 노인·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 구강보건사업 운영 강화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포시 구강보건사업은 미취학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여 공공 구강의료서비스의 보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대상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참좋은뉴스=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1일, 더샵오산엘리포레 아파트를 오산시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28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르면,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이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동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뒤 시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오산시 내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총 28곳으로 늘어났으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오산시는 올해 들어 6번째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지정하며 금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며,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금연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어 시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
[참좋은뉴스= 기자] 울주군보건소가 이달 한 달 동안 KTX울산역에서 금연클리닉과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대표 관문인 KTX울산역은 하루 수천 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지역의 주요 교통 요충지로, 흡연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장소다. 울주군보건소는 민원을 해소하고 이용객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금연지도원 2인 1조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해 역내 금연구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총 3회에 걸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오는 28일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흡연행위 신고가 잦은 울산역 택시 승강장 내에 이동 금연클리닉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금연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에는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흡연자의 흡연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금연상담 및 보조제(니코틴 패치·껌 등)를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을 지원한다. 흡연 실패 경험이 있는 주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재등록 기회를 확대하고, 비대면 상담 등 사후 관리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8일에는 금연뿐만 아니라 절주, 신체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지역 주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 같은 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성 캠페인을 넘어 ▲치매극복 기념 국악 공연 ▲남산4동 소소한 음악회 ‘칠교놀이’ 인지예방 활동 ▲‘중구 한마음순회봉사’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등 공연과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를 더 쉽게 이해하고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극복주간 행사가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
[참좋은뉴스=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2024년부터 왜관읍·북삼읍·석적읍 3개읍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되어 현재 29개 기관 및 단체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취지와 현재 현황,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 기관 간 위기대응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주민 참여형 생명존중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주요 안건으로 논의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및 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참좋은뉴스=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최근 임신부와 출산모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8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운영되는 '몸맘 모아[母兒] 잇기'건강교실의 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몸맘 모아[母兒] 잇기'건강교실은 ▴신체활동(필라테스) ▴육아교육(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 ▴심리지원(모루인형, 딸랑이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엄마와 아이가 몸과 마음을 연결하여 긍정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모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참좋은뉴스=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결핵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과 북삼읍 건강마을이 협력해 제작했으며, 지역 어르신이 직접 출연해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결핵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 2주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된다는 점과 ▲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두가지 핵심메세지를 담고 있다. 또한 함께 참여한 건강마을은 주민이 주도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이번 영상 제작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홍보영상이 군민들께 결핵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된 홍보영상은 칠곡군보건소 공식 SNS 채널 및 보건소 앞 전광판등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참좋은뉴스= 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9월 30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와 제천시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하고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내빈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천시의 치매 극복 및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제천시보건소 안지희 주무관, 세명대학교 김환희 교수,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선정됐으며, ▲충청북도지사상은 제천병원 정화용 과장이 수상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활동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참좋은뉴스=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하는 한편,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의료기관과 긴밀히 연계한다. 연휴 기간 의료 수요에 대한 진료 공백의 최소화를 위하여 경증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비상진료반과 1차 의료기관 당직 운영을 통해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비상진료반은 10월 4일(토요일)과 6일(월요일 추석 당일) 9시∼18시에 운영한다.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이 근무하며 경증 환자는 자체 진료하고, 중증 환자는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로 안내한다. 나머지 기간은 자택대기조를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1시간 이내에 출근한다. 또한,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주간(9시∼18시)에는 보건소 1층 상황실에서, 야간(18시∼익일 9시)에는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대응한다. 상황실은 관내 문 여는 병·의원 252개소와 약국 241개소 등 총 493개소와 연계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