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꿈나래 Dream Up!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 도전하며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경험하고, 그 과정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루도록 기획됐다. 사전 활동으로는 제주 여정을 의미 있게 준비하기 위해 응원 배지 제작과 비전을 담은 스카프 만들기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전할 응원의 말을 배지에 새기고, 스스로의 꿈과 목표를 상징하는 색과 문양을 선택하여 자신만의‘도전 선언’으로 완성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Dream Up! 챌린지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배움과 성장을 설계하는 교육적 여정으로 자리매김했다. 학생들은 한라산 등반과 제주 생태·문화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력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성찰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대안교육의 실천 과정으로, 학생들이 몸으로 배우고 마음으로 나누는 ‘배움의 여정’이 됐다. 둘째 날에는 한라산 등반을 통해 도전과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해‘2025학년도 영양·식생활교육 운영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양·식생활교육 운영학교 담당자의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급식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대전형 영양·식생활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함께 배우고, 나누는 학교 영양·식생활 교육’을 주제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대전 학교급식 정책 방향 및 추진과제 안내,‘변화하는 식생활 환경에 대응한 학교 영양상담’특강, 영양·식생활교육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분임토의,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 전주서일초등학교 양시원 영양교사는 실제 영양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괴산 자연드림 파크의 ‘우리밀 피자 만들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영양교사들이 협력과 체험 중심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9일 오후 7시부터 본관 대강당에서 사전 신청한 중학교 학부모 35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고등학교 과목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및 고등학교 학교 생활 알아보기’와, ‘진로진학을 고려한 고등학교 선택과목 알아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확정 시점에 맞추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진로와 적성에 적합한 과목 선택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과정지원단 및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등 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실제적이고 전문성 있는 연수를 운영하며, 연수 참여 학부모에게는 과목 선택 안내서를 배부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연수 영상을 촬영·공유하여 정
[참좋은뉴스= 기자] 양산시가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인규격 실내수영장 건립사업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실내수영장은 양산시 명동 752번지 일원, 명동근린공원 내에 들어서며, 50m 길이의 8~10개 레인을 갖춘 공인 규격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산시는 2025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최적의 시설 규모 및 운영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영장 건립의 기본 구상을 구체화하고, 용역 결과에서 도출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당 실내수영장은 공인규격 수영장 외에도 유아풀, 헬스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구상하고 있어 향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는 실내수영장
[참좋은뉴스= 기자] 양산시는 11월 8일 오전 9시 웅상체육공원에서 '제3회 천성산생태숲길 전국걷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양산도시문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양산시와 (사)한국걷는길연합이 후원한다. ‘유라시아의 첫길, 천성산에서 유라시아로 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성산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생태와 문화,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국 규모의 걷기 행사다. 특히 ‘천 가지 이야기를 품은 천성산’이라는 부제를 통해 천성산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는 천성산을 사랑했던 고(故) 허영호 대장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최오순 산악인과 함께 걷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웅상체육공원을 출발해 천성산생태숲길 주요 구간을 걷는 4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양산도시문화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천성산생태숲길은 양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자원이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라며 “이
[참좋은뉴스= 기자] 양산시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16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경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양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경남 20개 시·군 문화원에서 선발된 어르신 농악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지역 전통 농악의 우수성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자리로, 참가 단체당 40명 이내로 구성되며 꽹과리, 징, 북, 장구 등 사물놀이는 물론 상모돌리기와 다양한 진법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우승팀인 거창문화원 농악단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이어 11월 1일과 2일 이틀간은 황산공원 유소년축구장에서 2025 양산예술제가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양산 지역 예술인들이 총출동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종합예술축제다.
[참좋은뉴스= 기자] 양산시는 11월 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양산 제조업 AI 전환 전략 컨퍼런스’(이하‘컨퍼런스’)를 개최해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에서 나아가 첨단기술과의 결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 제조산업 도약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의원, 시민통합위원회, 관내 연구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첨단제조로봇 자동화 및 소재부품기술개발로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의 사업 성과를 이룬 대한정밀공업(주)과 (주)코웰의 성과 발표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들의 성공 사례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R&D 투자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관내 기업체들에게 큰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총괄책임자인 경남대 유남현 교수가‘피지컬 AI시대, 지역 제조업 AI 전환 통한 도약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가 제조 분야 피지컬 AI 혁신 거점으로 선정된 만큼, 특강을 통해 양산시 제조업
[참좋은뉴스= 기자] 양산시는 11월 12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가산리 1334-4번지에 위치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미래차 배터리 산업의 기술지원 거점 구축을 공식화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공모에 선정된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경상남도·양산시·부산광역시가 함께 참여하는 초광력 협력사업이다. 총사업비 299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양산시가 부지비용을 포함해 169억원, 국비 86억원, 도비 26억원, 부산시비 18억원이 각각 투입됐다. 준공식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양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도내 기업인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는 2024년 10월 착공하여 2025년 10월 말 준공예정으로 부지면적 3,953.0㎡, 연면적 1,606.78㎡로 시험동과 지상2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센터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팀이
[참좋은뉴스= 기자] 주문진읍 이장협의회는 27일 주문진읍사무소에서 ‘2025년 주문진읍 이장협의회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주문진읍 33개 마을 대표와 조태란 주문진읍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인화물질 소지 입산 금지’ 등 산불방지를 위한 주민 주도 실천사항 준수를 결의했다. 발대식 이후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문진읍 자생단체는 지난 16일 주문진읍 삼교리 마을이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수여받은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본청 산불진화대 주관으로 산불진화차량 운용법 및 초기 화재 진화법 등을 배우며 지역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매년 시행되는 강릉시 읍면동 산불방지 종합대책 평가에서 2023년 대상, 2024년 우수상을 수상한 주문진읍은 철저한 산불방지 대책 수립과 민관이 합심하는 능동적 산불예방 지역 분위기 조성을 통해 강릉시의 모범사례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참좋은뉴스= 기자] ‘2025년 농악한마당’이 지난 26일(일) 오후 1시, 강릉농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강릉농악보존회(회장 서수희)가 주관하고 강릉시가 후원했으며, 강릉농악을 비롯한 전국의 국가무형유산 농악단이 참여해 전통 농악의 흥과 멋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보존회를 비롯해 이리농악보존회, 구례잔수농악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출연하여 각 지역의 장단과 연희를 선보였다. 특히 강릉농악이 무대에 오르자 강릉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환호하며 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가무형유산인 강릉농악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다른 지역의 국가유산까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농악한마당은 전국의 농악인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의 흥을 나누는 자리”라며, “강릉농악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읍면지역을 운행하는 두루타와 마을버스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경남 산청군 등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컸던 점을 계기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두루타 23대, 마을버스 21대 차량 외부에‘산불조심’문구와 홍보깃발을 부착해 운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활 속 산불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올해 산불 피해가 컸던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생활 속 작은 실천이 우리 산림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참좋은뉴스=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포항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갖고 두 지역 간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해 양 시·도 간 교육 정책과 행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을 넘어서는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국·과장 및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경북은 ‘K-에듀 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대외 홍보 전략과 인공 지능 시대 교육 방향을, 전남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추진 과정과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모델을 소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여수에서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생태계를 조성한 경험을 나눴다. 행사에선 전남형 AI교육, 농산어촌 학교 혁신, 진로진학 지원 시스템 등 전남 교육의 특화된 정책들이 주목받았고, 이를 영호남 협력의 새로운 기반으로 제시했다. 양 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참좋은뉴스= 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4~25일에 서천문화원과 연계하여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갯벌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갯벌 생태의 가치와 기후변화의 영향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갯벌 생태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갯벌 현장에 나가 생태를 관찰하며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 보전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군산 금강미래체험관을 방문해 금강의 생태 환경을 살펴보고,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멸종위기종 탐구, 투명공을 활용한 지구온난화 실험, 해양쓰레기 문제 체험 등을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환경 문제가 멀게만 느껴졌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앞으로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
[참좋은뉴스= 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직원들이 지난 10월 24일과 한산전통시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전통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한산소곡주축제가 진행되는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의 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단 직원들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제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치웠으며, 안전 위험 요소는 없는지도 살폈다. 재단 관계자는 “한산지역이 소곡주로 인해 활기를 찾고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한편. “재단에서는 21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반려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및 전통시장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참좋은뉴스= 기자] 서천군은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월 29일~11월 9일) 기간에 맞춰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10개 정부 부처와 3만여 개 유통업계·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행사 기간 다양한 추가 할인과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관내 모든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20%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모바일(카드) 상품권으로 결제한 즉시 자동 적립되며, 지류 상품권과 정책수당 결제는 제외된다.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할인행사가 지역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가을 행락철 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유용한 혜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