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일 오후 4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임산부와 가족·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의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전국(0.75명)과 충남(0.88명)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됐다. 공연작 '비커밍 맘 시즌3 갈라 뮤지컬'은 신혼부부가 맞이하는 ‘둘에서 셋’이 되는 순간을 중심으로, 2030 세대 부부가 실제로 겪는 결혼·임신·출산의 현실적인 고민을 유쾌한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가족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이번
[참좋은뉴스= 기자] 경산시가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3차 연도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보건 의료계획 2차 연도 시행 성과와 3차 연도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0개 시·군·구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실행계획의 실효성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수상은 경산시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와 보건의료 정책 추진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으로 경산시는 2023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 2026년) 수립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2차 연도와 2025년 3차 연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24년에는 지역 보건 의료 개혁 등 9개 부분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보건정책과 철저한 성과 관리가 선진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었다. 특
[참좋은뉴스= 기자] 경산시는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이해 1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경산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정신건강 시민 특강’을 개최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번 행사는‘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해 마음을 건강하고 균형 있게 가꾸는 날’이라는‘마인드 핏 DAY’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행한 시민 특강(우울과 스트레스, 나를 위한 마음 치유) ▲정신건강 검진 ZONE (스트레스 수준 측정) ▲자기돌봄·힐링 ZONE (감정 포스터 및 사쉐 제공) ▲정신건강 인식 개선 ZONE (정신건강 OX 룰렛)과 같은 참여형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강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회복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참석자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었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성용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토대이지만 쉽게 이야기되지 못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평가'에서 지난해 2차년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시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매년 연차별 시행결과를 분석하고 차년도 시행계획을 마련하며, 보건복지부는 계획 수립과 이행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시상식은 어제(1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기관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계획 작성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년)의 비전인 '다함께 만드는 건강부산, 다함께 누리는 평생건강'을 바탕으로 3개 전략과제와 9개 세부과제를 설정해 3차년도 시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n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9일)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상 근무에는 시와 5개 자치구에서 하루 84명이 참여해 6개 반으로 편성된다. 주요 임무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 일일 모니터링 ▲코로나19·백일해·성홍열 등 호흡기 감염병 상황 점검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 보고 및 대응 ▲보건기관 비상연락망 유지와 상황 전파 등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시는 연휴 기간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자치구 보건소는 지역 내 발생 여부를 상시 확인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고, 의료기관은 감염병 발생 사실을 신속히 신고해 조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한다.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추석 연휴에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손 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을 실천해 코로나19 전파를 줄이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8일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총 7일의 장기 연휴다. 시는 현재 보건의료재난 경보가 ‘심각’ 단계인 점을 고려해 관내 9개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운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또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1,416곳과 약국 98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들 기관은 연휴 기간 경증 환자 진료를 맡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응급의료상황실은 시와 5개 자치구에 6개 반으로 편성돼 운영되며, 연휴 내내 응급진료 관련기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응급환자 진료 공백 방지와 의료사고 민원 처리 등 상황 대응 업무도 수행한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대전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 대전시 120콜센터, 129 보건복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2009년 12월 7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사 2명으로 개원한 박진영병원이 지금은 신경외과 2명, 정형외과 2명, 내과, 영상진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7명의 의사가 척추, 관절, 내과, 건강검진 진료를 맡으며 지역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와 장비 또한 급성장했다. 박진영병원이 입주한 BYC빌딩 2층에는 외래 진료실, 2병동(간호간병 통합병동)이 위치해 있고 6층에는 운동치료, 물리치료실이 있어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다. 7층에는 7병동, MRI실 최신의료장비로 환자 진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개원 이래 15년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의 외래환자가 다녀갔고, 2만 건 이상의 수술과 시술 특히 척추 수술·시술 건수는 1만 5천 건을 집도하며 척추관절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진영병원 개원 전까지만 해도 안산의 척추·관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병원이 흔치 않아 더욱 의미가 있다. 박진영 병원장은 “몸이 아플 때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박진영병원은 2009년 개원 이래 내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안산지회는 12월 총파업에 이어 지난 12월 19일 두 번째 파업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파업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며 경기도 각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대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하정희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하여 안산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김순길 사무국장, 민주노총 안산지부 이현목 의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일반노조 중고차딜러지회 조덕현 지회장, 경기본부 마트노조 김동우 사무국장, 전국금속노조 경기지부 시흥안산지역지회 황훈재 수석부지회장 외 5인,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박범수 위원장 외 1인, 대학노조 신안산대학지회 오영탁 부지회장 외 많은 안산 시민 사회 단체가 함께 했으며, 안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20여명이 참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하정희 수석지부장은 교육부와 교육청은 공무원 연봉은 180만원 올려줄 수 있어도 “비정규직은 더 참고 견디고”, “방학 때마다 월급이 없는데 고용은 보장됐으니 감지덕지하라”는 차별적 발언에 “참지 못하겠다”고 대회를 시작하며 발언했다. 민주노총 안산지부 이현목 의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보건지소는 이달 말까지 대부도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5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부보건지소는 종현동경로당, 중부흥경로당, 행낭곡경로당, 흥성마을경로당, 영전경로당, 선감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한방·치과 진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건강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대부보건지소 소속 한의사 및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과 대부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종현동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대적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부보건지소에 전화(031-481-2531, 2557)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2019년 상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실시한 3주기 국가검진기관평가에서 루카스건강검진센터(원장 송해정)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검진기관평가란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5대 암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8개 검진유형으로 구분하여 서면조사와 방문조사를 통해 평가하고, 평가점수를 3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산출하며, 검진기관 평가대상은 의원급 전체 20,136개소로, 연간검진인원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한 후 선정 결과를 공개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인식되고 있다. 루카스건강검진센터는 건강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내시경 전문 병원으로 의료 질 향상 활동과 직원들의 창의적 노력으로 병원 업무개선, 서비스 증대,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져 병원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송해정 루카스검진센터 원장은 "이번 우수 의료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경쟁력 있는 의료서비스를 공인받은 만큼, 전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환자분들을 가족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어린이 100인 미만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영양관리와 안전한 위생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설립된 안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지의상)는 지난 7월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김미녀)와 업무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49인 미만의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방과 후 복지 시설이며 안산에 64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식사와 간식 제공 등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소규모 시설이라 영양사를 둘 수 없는 환경이고, 안산시에서는 관리 감독 등의 지도 점검은 하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번 업무 체결을 통해 지원센터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 영양,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의상 센터장은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일선에서 아동 청소년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되어 조금 더 나은 영양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온) 싱가포르 토종 기업 엘리트 파트너스 캐피털(이하 엘리트 파트너스)과 싱가포르 말레이 상공회의소(이하 SMCCI)가 싱가포르 서부 지역에 5만5742㎡ 규모의 동남아시아 최고의 할랄 허브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할랄 허브는 최신식 고층 복합 단지로 개발되며 할랄 식품 처리부, 중앙 집중식 주방, 냉장실, 우수 할랄센터, 물류 사업부 등으로 구성된다. 엘리트 파트너스와 SMCCI는 주롱 타운 코퍼레이션의 선례에 따라 이 허브를 개발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이뤘다. 프로젝트 전체 비용은 8000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추정되며 완공까지 약 2년이 걸릴 전망이다. SMCCI는 싱가포르 내 말레이와 무슬림 사업 공동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비영리 기구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싱가포르 기업이 할랄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세계화하는 데 있어 SMCCI의 현지와 국제 비즈니스의 공동체를 연결하는 접점을 활용하게 된다. 엘리트 파트너스는 허브 거주자에게 디지털화, 협력관계, 브랜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허브를 위한 개념 구상, 자금 유치, 자산 관리 등을 책임진다. 사모펀드, 자산 관리, 투자 부문에서 수십년 경력을 보유한 엘리트 파트너스 경
(미디어온) 다양한 학계 및 전문분야의 저명한 국제 전문가 패널이 지난 4일 회합을 갖고 최근 발표된 4대 그랜드 프로젝트에 리야드가 230억달러를 투자한 것에 대해 논의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도시를 변모시키고 수도인 리야드시 수백만 시민들의 웰빙을 개선하게 된다. 이 주제 전문가포럼은 2019년 5월 1일과 2일 양일간 킹 파하드 라이브러리 플라자 전시센터에서 열렸다. 토론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보존, 사회 경제적 웰빙, 예술과 문화 그리고 모든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촉진 등 여러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4대 웰빙 프로젝트는 사우디 왕국의 ‘비전 2030’에 맞춰 보다 청정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및 스포츠 생활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삶을 방식을 크게 개선하게 된다. 이 4대 프로젝트는 수도 리야드 대규모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화와 환경 관리에 있어서 사우디 왕국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4대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킹 살만 파크-면적이 13 km2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시 공원 중 하나로 뉴욕 센트럴 파크 면적보다 4배 정도 크다. 이 공원은 넓은 녹색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