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특수교육실무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공감과 회복을 위한 장애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실무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정서 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관련 내용을 다뤘다. 연수에서는 장애학생 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과제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문화예술공연으로 실무사들의 소진을 완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실무사의 장애이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 직무만족도 제고, 조직 내 긍정적 문화 형성, 통합교육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평생학습관에서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및 사무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학기관 재정 효율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변경된 사학기관 예산편성 지침을 중심으로 ▲학교회계·법인회계 예산편성 기본사항 ▲예·결산 반복 지적 사례 ▲실무 중심 교육 내용을 다뤄 회계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가 2026학년도 본예산 편성 및 2025학년도 결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학기관의 투명한 회계 운영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연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초등 교원 5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부터 초등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교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 교감, 2부 교육과정 담당부장으로 구분해 △미래 역량 및 읽걷쓰 연계 교육과정 특강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발표 △2026학년도 초등 교육정책 및 주요 사업 안내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장학자료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인천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인천교육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제안 과제의 정책 반영 현황을 공유하며 △‘강화교육발전특구’ 추진 및 홍보 강화 △현장 친화적 감사 운영 △이주배경학생 밀집교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옹진지역 폐교 활용 방안 △심리정서 위기학생 집중 지원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강화 및 국악경연대회 개최 등 주요 사안을 검토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장이 참석해 AI융합교육, 국제교류, 평화교육, 유아교육, 교직원 역량 강화, 학교지원, 교육복지, 시민교육 등 직속기관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배움이 일상으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인천 곳곳이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12. 10. 고양교육지원청 에서‘제1차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경우 대상지가 기존학교 (토당초, 능곡중, 능곡고 등)와 인접하여 있고, 대상지 내 폐·공가와 미이주 가구가 혼재한 상태로 방치돼 있는 등 장시간 철거 지연으로 우범화 우려와 해당 지역을 학생 통학로로 활용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학생 안전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사업시행자, 정비사업 내 인접학교, 고양시청 등 유관기관 간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 파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능곡2·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 시 학생 안전을 위한 협의체 회의’에서 학생 안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의한 의견은 사업시행자 측에서 검토 및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협의체는 사업 준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관내 학교도서관 담당자 및 학교도서관연구회 분과회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및 교육현장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도서관 운영 관계자와 사서교사들이 학교도서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활동 주제 중 ▲학교도서관 공간 연구 ▲독서토론 및 북큐레이션 연구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도서관의 역할 탐색에 대하여 해당 분과의 사례 발표를 통해 연구 내용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AI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 강조되는 현 교육환경에 맞춰 ‘AI시대, 미디어 활용 독서지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AI를 활용한 독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이번 만남이 각 학교의 다양한 실천으로 이어져 학교도서관 운영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도서관연구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여 학생 중심의 학교도서관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12월 10일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예방사업 성과 보고 및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흡연, 마약 등 약물 예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교사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흡연예방실천학교 우수사례 발표 ▲마약·흡연 예방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 업무혁신 연수 ▲국악 기반 직무스트레스 대응 및 정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순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흡연예방실천학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선정된 학교가 추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간 상호 학습과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마약, 흡연 등 약물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을 연계한 연수를 실시하여, 이를 통해 예방교육 과정의 업무 효율성과 교육 효과가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청소년 마약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내 경찰서, 보건소,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10일 오후 6시,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과 도내 이주배경학생 및 가족의 문화예술 역량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강석 원장과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을 비롯해 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의 프로그램과 자원을 공유‧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기반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양 기관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분야 사업 홍보 협조 ▲이주배경학생 및 가족 대상 문화예술 공연 관람 지원 등이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과 가족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참좋은뉴스= 기자] 보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22개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보은지역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고,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재정 집행 목표 달성 및 학교회계 결산 등 당면 과제와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학교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전략’을 주제로 미래교육아카데미 손정영 강사의 특강을 진행하여 행정실장들의 공감과 호응을 크게 얻었다. 이날 참석한 황미하 보은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은 “오늘 연수에서 배운 것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스마트한 보은 교육행정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영 행정과장은 “학교 살림은 물론 학교운영위원회 간사로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관내 초등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경산서부초 김지혜 수석교사를 모시고 '나누면서 성장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이라는 주제로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가 진행됐다. 오늘 수업 나눔의 주제인 ‘비경쟁 독서토론’은 우리 사회에 스며있는 경쟁의식엣 벗어나, 책 읽기의 즐거움 속에서 세상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서알과 성장을 지향하는 토론 방식이다. 학생들이 주어진 논제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을 만들며 토론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의 가치를 공유하게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교사들은 동화책 『벽타는 아이』와 『개미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두 권을 활용해 실제 비경쟁 독서토론 과정을 체험했다. 책을 읽은 후 모둠별로 자유롭게 개인의 생각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질문을 생성하고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초 교사는 “주제를 본 순간, 나부터 어떤 수업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실제로 실습해보니 학생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토론에 접근할 수 있는 수업이였다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대전 디지털 교육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이 이룬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첫날에는 KAIST 김대식 교수의 특강 'AI·디지털 시대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AI 기반 수업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교과별·학교급별로 적용한 디지털 기반 학습전략, 생성형 AI의 안전한 활용 수업모델, 연구‧선도학교 운영사례 등 109여 건의 우수 사례가 공개됐다. 특히 교사학습 공동체 운영 사례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교과 특성에 맞는 에듀테크 기반 학습도구 활용 연수, 디지털 교재 제작 실습, AI 수업설계 워크숍 등 실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세 개의 시선, 수업을 열고 평가로 잇다'를 주제로 수업 나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대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원단 중 초등수업혁신지원단과 초등학생평가지원단의 협업을 기반으로 수업과 평가 중심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160여명의 초등 교사들이 참여해 활발한 배움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1부에서는 세 개의 시선, 즉 수업 디자인, 수업 실행, 그리고 평가와 관련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실천한 수업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개념기반 탐구활동 중심 수업 사례, 학생의 주도성을 높이는 수업 방법 및 에듀테크 활용, 평가와 피드백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2부에서는 참석한 교사들과 발표자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루어졌는데, 1부에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뿐만 아니라 각자의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수업에서 느꼈던 고민과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 나눔 토크 콘서트가 수업과 평가에 대한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일반고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일반고 고교학점제 컨설팅’을 2026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컨설팅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소속 교사와 학생·학부모(1팀)를 대상으로 1: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된 50팀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일반고 고교학점제 정책 안내, 희망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선택과목 체계 이해, 과목 선택 실습, 입학 전 준비 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컨설팅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중 3 전환기 학생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컨설팅 신청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접수순으로 50팀을 선정하고, 접수 후 센터의 유선 안내를 거쳐 최종 참여가 확정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를 이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내·외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학생·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5년 학교 안전인프라 강화사업'을 추진해 관내 초·중·고 7개교에 대한 안전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학교별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통학로와 학교 내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됐다. 특히 시설 노후화, 교내 보차로 혼재, 미끄럼 및 추락 위험 등 학교 현장의 공통적인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교내보차로 분리 및 통학로 바닥 도색, 안전펜스 및 과속방지턱 설치, 출입구·계단·경사로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 안전난간대 높이 보강 등으로, 학교별 환경과 위험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 통행 안전은 물론, 학교 생활 전반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사업 완료 후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9%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안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 건강 체력 증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경쟁 중심이 아닌 참여・도전・협력 중심의 교육적 스포츠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배드민턴(초・중), 피구(초), 배구(중), 축구(초・중) 등 생활 친화적 종목 중심으로 운영하며, 배려・소통・책임감 등 공동체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회는 학교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문 심판과 학교 현장의 체육교사가 협력하여 교육적 안전성을 갖춘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만드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삶과 연결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