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사랑의달팽이는 5월 13일(월) 오전 11시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부 나눔을 위해서 경제계, 의료계, 언론계, 연예계, 스포츠계 등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 160명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사회의 저명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방법으로 자선 골프에 참여하며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소리, 꿈을 닮다"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고 여러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며,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 대사인 오준 사랑의달팽이 수석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 UBS증권 임병일 대표와 최우리, 박샘, 홍진주 KLPGA프로 등이 참석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확산과 후원에 사회각계에서 뜻을 함께한다. 또한 드라마
(미디어온) 대한사회복지회가 롯데, 늘푸른의료재단과 영유아 발달상태진단 및 치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일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과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진노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원장, 권순용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는 2억원을 후원하고 대한사회복지회와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요보호 영유아 발달상태진단과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아동, 위탁가정 영유아들에게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의료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롯데의 후원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발달검사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옥천군청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옥천군과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25년 20%를 넘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노인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역시 2015년 661명에서 2016년 750명, 2017년 83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충청북도 옥천군의 경우에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7.5%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그 중 남성 노인이 42.6%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치 않아 우울감이 높은 편이다. 한국보건간호
(미디어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19년 6~9월까지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 종사자 및 학부모이다. 교육 장소는 서울·경인·부산·대전·대구·광주 소재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이며, 기존 서울·경인에서 총 6개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아동보호자의 아동안전사고에 대한 인지 및 대처능력 향상과 가정 내 아동안전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 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신청 기관에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마친 대상자들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명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교육신청을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원은 아동 관련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아동 보호자의 역량 강화 필
(미디어온)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대표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영세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 중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1인당 창업자금 지원액은 최대 3000만원 이내, 경영안전자금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연 1.8%의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공고문, 신청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접수 가능하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과해야 하며, 자립의지 및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지원은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 세 개 기관의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은 창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