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6월 10일 저녁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클라리네티스트 김은아의 독주회가 열렸다.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클라리네티스트 김은아는 클라리넷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서정적인 연주로 안산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의 선율을 선물했다. 이 날, 안산시의회 박태순 시의장, 경기도의회 정승현 도의원, 안산외국인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 고려인단체 신은철 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했고, 언론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다문화 가정, 러시아 사할린 이주민, 독거노인 등 안산의 소외계층 이웃들과 안산시를 위해 봉사는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을 대거 초대하여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 특히 네팔에서 온 따냐 씨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여동생 부부, 아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 마디로 짱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초대해 주세요”라며 특별한 음악회 나들이에 매우 즐거워했고, 안산시 자원봉사자 권승수 학생은 “너무 감격스럽고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의 매력을 볼 수 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2023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총 7차례 열릴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 등이 진행된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호응을 일으켰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미국 뉴욕을 비롯해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개최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고 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으로 열리며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박 목사는 2017년 3월,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연합하는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해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