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지난 10월22일, 센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리뉴얼 오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리뉴얼은 이용자 편의 증진, 상담환경 개선, 직원 근무환경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상담공간의 방음과 환기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체 공간의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일청소년회 방군섭 상임이사와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장윤정 의원을 비롯해 센터 직원들이 참석하여 리뉴얼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상담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상담자들도 더 나은 근무 여건 속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의회에서도 청소년 정신건강과 상담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함께 돌보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도의회도 청소년이 언제든 도움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상담체계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청 교육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안산시 갑), 김현(안산시 을), 박해철(안산시 병) 국회의원은 지난 3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안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 – 안산시 철도지하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2월 19일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안산 시·도의원들과 함께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는 부산·대전·안산지역의 철도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 대상 지역으로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5.12㎞ 구간의 철도의 지하화가 추진되고,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지상에서 지하로 이전돼 철도로 단절된 도시의 연결성이 강화되는 한편, 철도 상부에는 축구장 100여 개 면적의 부지가 확보돼 주민친화적 도시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현 국회의원(안산시 을)은 “4호선 지하화사업은 안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사업”이라며“오늘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안산시 갑, 을, 병 지역위원회와 시, 도의원이 함께하는 ‘4호선 철도지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