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산에 불어오는 청년정치의 새바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소위 MZ세대라 하는 청년들의 정치 바람이 안산 지역 정가에도 불어오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에 정치 새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당찬 젊은 정치인 최찬규 예비후보(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안녕하세요? 본인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 예비후보 최찬규 인사드립니다. 저는 미래를 고민하던 대학시절, ‘가치 있는 삶이란 봉사하는 삶이다.’ 고 생각하고 사회와 국가와 기여하는 일을 하며 살겠다고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 때 휴학하고 아프리카 잠비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 후 첫 직장으로 공익적인 성격의 단체에서 일을 하며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정치가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국회 보좌진으로 일했습니다.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경험했으며 국정감사도 여러 번 치렀습니다. 법안 제정 및 개정안 대표발의 업무, 정책토론회 준비, 대정부 질문 작성, 세월호 특별위원회 담당, 안산 예산 확보
- 이광석 전문기자
- 2022-04-1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