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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연말 특별 공연 '뮤지컬 라이브 in 동작' 개최 … 전석 무료

  • 등록 2025.12.03 09:32:10
  • 조회수 1

오는 16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 뮤지컬 앙상블 팀 ‘더 뮤즈’ 출격 … 사전 신청자 중 추첨으로 500여 명 선정

 

[참좋은뉴스= 기자] 동작구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뮤지컬 라이브 in 동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구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작문화원이 주관한다.

 

공연은 뮤지컬 앙상블 팀 ‘더 뮤즈(The Muse)’의 소속 배우 8명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라라랜드 'Another Day of Sun' ▲알라딘 'A Whole New World' ▲맘마미아 'Dancing Queen'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의 대표적인 음악 10여 곡을 선사한다.

 

특히 LED 무대연출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500여 명이며,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동작구민 누구나 5일 오후 5시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구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관람자를 선정하고,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품격 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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