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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제44회 설성문화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평가보고회 개최

  • 등록 2025.12.05 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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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음성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위원, 명작페스티벌 및 설성문화제 기획실무위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제44회 설성문화제’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과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유공으로 △음성명작기획실무위원회 고우림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 김현경 △음성화훼생산연합회 윤희준 △음성인삼연합회 길경석 △음성군과수연합회 김동식 △(사)한국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반선환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 이상희 △(사)한국여성농업인음성군연합회 임종은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김영희 △음성군4H연합회 남완동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 이수일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 이지혜 △농협중앙회음성군지부 변비호 △음성화훼유통센터 강동구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교통질서 유지, 시민안전, 자원봉사자 유공에는 △음성경찰서 김상욱 △음성소방서 이진아 △음성군 의용소방대 김영애 △바르게살기운동금왕읍위원회 김정숙 △대소면 자원봉사자치회 이점순 △오자매봉사단 성금옥 △대소면자율방범대 신광하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 전순덕씨가 수상했다.

 

또한 제44회 설성문화제 적극 참여지원 유공으로는 △음성읍 주민자치회 김현화 △금왕읍 용계2리 정용호 △소이면 중동1리 백광현 △원남면 주민자치회 정은예 △맹동면 봉현1리 김경숙 △대소면 소석4리 새마을부녀회 김성자 △삼성면 덕정2리 마을회 나광식 △생극면 병암1리 노인회 김현동 △감곡면 산울림풍물단 박수경씨가 표창을 받았다.

 

축제 운영 유공에는 △음성경찰서 김승훈 △음성소방서 김종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음성군지회 김진수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 김경숙 △음성읍 자원봉사자치회 유명자 △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음성군지회 심용보 △EBC충북헌병전우회 이재영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주소영 △음성문화원 아리랑 동아리 유승순 △음성문화원 거북놀이보존회 유승철 △음성문화원 한국문화학교 주은주 △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김현조 △음성향교 전통혼례 추진위원회 김만식 △음성예총 품바협회 최웅재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 에쓰푸드(주) △한국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 백열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 김태훈 △음성 염계달 선양사업회 손도언씨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축제 발전기여 유공에는 △주식회사 대경오앤티 대표 박주영 △(주)두원환경 대표 김미경 △한국동서발전(주) △음성중학교 교장 박용필 △농협중앙회음성군지부 지부장 고윤종씨가 선정됐다.

 

이어서 진행된 금년 축제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 평가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축제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 농산물 대축제 2025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금빛근린공원에서 열렸으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통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방문객은 26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산물 판매실적은 7억4천여만원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932억원으로 나타났다.

 

음성군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하는 향토문화축제인 제44회 설성문화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방문객은 4만4천여명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23억여 원으로 산출됐다.

 

연계 행사로 진행된 음성군 쎄일페스타, 2025 음성예술제, 제42회 음성군민 체육대회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등 예년보다 내실 있는 축제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 방안을 발전시켜 군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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