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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한 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홍보부스 운영

  • 등록 2025.12.05 1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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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는 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주한 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김제시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 외교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홍보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는 지난 10월 정부에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지방살리기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외교부와의 인연으로 참석했다.

 

시는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김제지평선축제와 새만금, 김제시 농특산물, 주요 관광지,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으며, 특히 김제지평선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은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방살리기 자매결연 지자체들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인구 감소 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구입, 워크숍 방문, 고향사랑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를 홍보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외교부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김제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살리기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외교부와의 관계를 더 공고히하여 두 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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