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5년 특성화 사업, 텃밭 가꾸기 [모락모락, 무럭무럭]시즌2 성공적 종료

  • 등록 2025.12.08 08:11:10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25년 특성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 6일까지 문화의집 내에 위치한 작은 텃밭을 가꾸며, 청소년들의 책임감과 협력 정신을 함양하는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친환경 재배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자치회의를 통해 작물 선정부터 재배 방법,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협의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텃밭 가꾸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청소년들이 농업용 비닐 없이 친환경적으로 작물을 재배하며, 무더위와 가뭄, 폭우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했던 경험이 다시 참여를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수확물을 백김치로 가공하여 지역 어르신과 아동센터에 직접 재배한 수확물을 전달하고, 백김치로 가공된 김치를 전달.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텃밭에서 자란 작물들을 나누면서,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 마음이 정말 보람차고 기뻤어요. ”라며 성장의 큰 의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