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합천군은 5일 합천군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핵심기능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합천군 기능연속성계획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기능연속성계획이란 지진,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에서도 행정의 핵심기능을 중단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수립하는 계획이다.
사전에 핵심기능을 파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 및 훈련의 주요 내용은 ▲ 기능연속성계획의 이해와 계획수립 ▲ 합천군 기능연속성계획 분석 및 개선방안 ▲ 기능연속성계획 훈련 및 문제해결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한국방재협회의 기능연속성계획 컨설팅 사업 신청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했다.
정진영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상황에서 행정의 핵심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며, 오늘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기능연속성계획을 이해하고 재난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