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명예학사학위 수여식 개최

  • 등록 2025.12.11 16:33:31
  • 조회수 0

제5기 봉화군캠퍼스, 1년간의 교육과정 성공적 마무리

 

[참좋은뉴스= 기자] 봉화군은 12월 11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하며 올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여식은 봉화군캠퍼스 제5기 42명의 교육생들이 1년간의 교육 여정을 되돌아보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경과보고, 학위증 수여, 우수 학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30주에 걸쳐 진행한 정규과정과 함께 △파크골프 입문과정 △신중년 경제캠프 △상호학습 활동 등 특화 프로그램도 이수하며 참여 중심의 학습 경험을 확대했다.

 

이날 이국호 학생회장은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으며, 학습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캠퍼스 학장(봉화군수)은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참여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위 취득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군간 평생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6년에도 봉화군만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수준 높은 평생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