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동절기 대비 환경정비 실시

  • 등록 2025.12.12 08:10:58
  • 조회수 0

겨울맞이 낙엽·부러진 가지 제거로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 조성

 

[참좋은뉴스= 기자] 예산군은 지난 2일부터 7일 동안 봉수산자연휴양림과 봉수산수목원에서 동절기 대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상중리 봉수산 자락에 위치한 봉수산자연휴양림과 봉수산수목원은 사계절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군의 대표 산림문화휴양지로 해마다 군은 계절 변화에 맞춰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을철 쌓인 낙엽과 겨울철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책로 주변 낙엽 제거, 부러진 가지 제거, 시설물 점검, 제설 장비 사전 점검,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이 많이 쌓이는 구간은 블로어를 활용해 신속하게 산책로를 정비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했으며, 겨울철 야간 기온 급강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목재 데크와 계단 등 편의시설 안전 상태도 중점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설경 등을 즐기기 위해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찾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