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청년스테이지ON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 청년스테이지ON과 일산청년광장에서 2025년의 청년 문화 예술 활동을 되돌아보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 ‘모두의 무대’를 열었다.
이날 열린 ‘모두의 무대’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 이한도 센터장, 박문옥 의원을 비롯해 동구 문화예술 유관 기관 관계자 및 동구에서 활동해 온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1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청년스테이지ON은 2025년에 아트 클래스,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 아카이빙 지원사업, 버스커 토너먼트,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일산청년광장 일대를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 바꾸는 등 청년 주도의 문화 예술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청년스테이지ON이 추진한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은 청년 예술가가 주도하고,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힙합페스티벌 참가자로 참여한 행사로, 일회성 축제가 아니라 대학, 지역 상가, 지역 주민, 청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평가라는 받았다.
2025년 청년스테이지ON을 통해 활동한 청년 예술가들은 ‘모두의 무대’에서 댄스, 뮤지컬, 캘리버스킹, 작곡 발표, 랩 공연 등 한해 동안 활동한 각 영역별 공연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청년스테이지ON은 단순히 동구가 운영하는 기관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활동 거점이자 동구의 변화를 주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라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