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 아동청소년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콜마가 세종시 미래를 위해 아낌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청 5층 세종실에서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한국콜마(주) 희망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콜마 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6년 연속 매년 1천만원의 희망성금을 기탁하여 세종드림스타트 관리 아동들에게 공부방 조성과 학습비를 지원하여 세종시의 미래에 아낌없는 나눔을 투자해주고 있다.
또한 한국콜마는 2022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4300만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손소독제, 마스크 등 총 27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현물도 함께 기부하며 착한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은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가장 의미있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지금까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서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밝혀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은 “우리 세종의 미래는 한국콜마와 같은 큰 기업들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세종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만큼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는 행복도시 세종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