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민축구단 서포터스 포남2동 보래미응원단(단장 오상열)은 15일 연말 결산 총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오상열 단장, 이정순 포남2동장, 최태원 강릉시민축구단 사무국장 등 회원 30명이 참석해 응원단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다.
보래미응원단은 강릉시민축구단과 강원FC 2025년도 시즌 전 경기를 관람 응원하는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동 단위 시민축구단 서포터스로 출범하여 올해 읍면동 전반으로 응원 문화가 확산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했다.
오상열 단장은 “보래미응원단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지역을 하나로 잇는 단합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릉시민축구단과 함께하는 건강한 응원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