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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 ‘RE-START SAFE KOREA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 전개

김정헌 이사장, “안전인식 제고 및 안전정책 개선 위해 나아갈 것”

 

 

4·16재단(이사장 김정헌)은 1월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RE-START SAFE KOREA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 기관이다.

 

공모 주제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 및 시민사회의 정책·제도 개선 활동’으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1억 1천만 원 지원 한도 내에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체는 오는 5월 31일까지 최대 1천만 원의 사업 활동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4·16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취약점을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개선 활동 ▲안전, 재난 제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문화 행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4·16재단 홈페이지(http://bit.ly/rssk2021) 내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apply@416foundation.org)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오는 2월 16일 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될 예정으로 추후 선발된 단체에 대해서 실무자 교육과 결과 보고회 등이 진행된다.

 

김정헌 4·16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 대면 활동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사회가 건강한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4·16재단은 4.16세월호참사 피해 가족과 국민의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모아 2018년 5월 12일 발족했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가재정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미래세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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