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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KT그룹 희망 나눔 재단 ‘사랑의 봉사단’, 지역아동센터 후원

“사랑의 봉사로 희망을 나누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재)KT 그룹 희망 나눔 재단, KT임직원으로 구성 된 '사랑의 봉사단'은 코로나 상황에서 긴급 돌봄을 진행하고 있는 안산의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직원들의 급여에서 기부된 후원금을 통해 노숙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이 이번에는 안산에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아가페 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드림지역아동센터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야외 활동이 전면 금지되고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아이들이 책상을 붙여 만든 탁구를 한다는 소식에 정식 탁구대와 이동용 에어컨을, 아가페 지역아동센터는 수명이 오래 되서 자주 고장 나고, 기능이 떨어진 에어컨을 지원하였다. 직원 각자가 모은 정성이 큰 사랑의 물줄기가 되어 아동 청소년은 물론 듣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하는 소식이다.

 

김미녀 센터장은 “초여름부터 속 썩이는 에어컨 때문에 신경 쓰이고 아이들에게도 미안했는데 이번 KT 사랑의 봉사단의 지원으로 남은 여름은 마음 편히 시원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사랑의 봉사단 관계자는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고 큰 것은 아니지만 기쁘게 받아주는 관계자들이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이겨나가길 바랍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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