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취약계층 가정에 놀이·미술치료비 50% 지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위탁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2023년 1월부터 본 센터에서 놀이․미술치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만9세~24세)에게 치료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은 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하고, 치료비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놀이․미술치료를 개인별 12회기 동안 일반 치료비의 50%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은경 센터장은 “심리적 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앞으로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