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정현 후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만나 교육 정책 제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정현 후보는 지난 3월 2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안산시 교육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안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달한 정책제안서는 안산의 교육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 서비스 확대 △안산시 통폐합 예정 학교를 활용한 직업체험센터 설립과 같은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서정현 후보는 도의원 시절에도 경기도와 안산시 교육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관계자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안산의 올바른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서 후보가 속한 지역구는 안산의 5개 대학 중 4개의 대학교와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과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서정현 후보는 “안산시는 교육도시로 부상할 여건이 충분하다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시스템으로 안산을 떠나지 않는 학군을 만들어야 한다”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반에 걸쳐 교육 혁신을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예술분야의 명문인 서울예대부터 안산의 중심상권인 중앙동까지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해 교육과 예술의 융복합 메카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경기도 교육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는 임태희 교육감님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