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안산대학교, 2025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 개최

“개교 30주년 되는 올해 명문대학으로 도약 다짐”
지의상 총장ㆍ조봉래 총괄부총장ㆍ이혜영 부총장ㆍ보직자 등 250명 참석
“2024년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06억 원의 대학발전 재정기금 확보”
“교육부의 재정건전대학선정, 기관평가인증 등 우수대학으로 선정”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월 6일 대학 내 목양관에서 2025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예배 및 시무식은 지의상 총장ㆍ종봉래 총괄부총장ㆍ이혜영 부총장ㆍ보직자 등 25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예배와 우수 교직원 표창ㆍ총장 신년사ㆍ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의상 총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대학이 2023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4년부터 정상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개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 이미지 변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조봉래 총괄부총장은 “대학이 살길은 오직 혁신과 홍보, 그리고 대학 재정 수입구조의 다변화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신안산대는 2024년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06억원의 대학발전 재정기금을 확보해 급속한 대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부의 재정건전대학선정, 기관평가인증 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정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 'Again 명문 신안산대'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가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재정지원 사업인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며, 안산시여성자치대학, 조경가든대학 등 지자체와 협업하는 시민대학 평생교육과정을 운영으로 전국지역에 모범 선도대학이 되고 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