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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시설관리공단(행복나루노인복지관), 제1회 자원순환 플리마켓 ‘폭싹 팔았수다’ 행사 성료

  • 등록 2025.10.10 18: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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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산하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ESG지속가능 경영혁신시책의 일환으로, ‘제1회 자원순환 플리마켓 폭싹 팔았수다’ 행사를 지난 9월 2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절약과 재사용을 장려하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형태의 장터로,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기획됐다.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자원순환 문화확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신나는 난타 및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대표 선배시민의 환경보호 실천 선언문 낭독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그린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개회식을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플리마켓은 총12개 팀이 참여하여 운영됐으며, 참여 기관으로는 ▲도산동행정복지센터 ▲광산구보건소 ▲광산구시니어클럽 ▲광산구지역자활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행사장에는 ▲자원순환 교환 부스 ▲업사이클링 체험 ▲환경 퀴즈 이벤트 ▲종이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단아 관장은 ‘이번 자원순환 플리마켓은 ESG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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