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상주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 실시

  • 등록 2025.10.15 08:10:38
  • 조회수 0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배우는 탄소중립 첫걸음

 

[참좋은뉴스= 기자] 상주시가 10월 14일~10월 24일 기간동안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201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상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가치를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도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환경 학습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장소인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중덕동 675-7)은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론교육과 더불어 목공예, 친환경 샴푸 만들기 등 실습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종수목원과 정부청사 옥상정원, 구미 환경연수원 등을 현장방문하여 탄소중립 해설프로그램, 식물 체험 및 원예테라피 프로그램 등도 체험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상주시민 누구나 쉽게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주도의 환경보호활동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