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해군보건소, 위생·친절 캠페인 “위생에 친절을 더하다”

  • 등록 2025.10.16 09:11:14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남해군보건소는 10월 15일 오후 2시,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위생에 친절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깨끗한 위생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는 남해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보건소, 관광진흥과, 남해군외식업지부 및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 일반음식점 영업주 등 남해군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위생과 친절 실천의 의지를 되새겼다.

 

박봉숙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영업주 모두가 위생 관리와 친절 서비스를 생활화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남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남해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