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교육정보원, 정보화 시대! 미래를 여는 인재로 도약

  • 등록 2025.10.17 18:31:37
  • 조회수 1

2025년 대전교육정보원정보영재교육원 수료식 성료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10월 17일 본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수료식을 열고 소프트웨어(SW), 로봇, 인공지능(AI) 분야의 정보 영재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교육 성취를 축하하고 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1년 동안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모델 설계, 로봇 제어 및 제작 등 각 과정별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와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길렀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여러분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는 인재로 성장했다”라며 “실제 과제를 수행하며 보여준 창의력과 집념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며,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분만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정보원]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