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5년 성주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청렴 현장연수 실시

  • 등록 2025.10.20 10:31:20
  • 조회수 1

소통과 화합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8일성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청렴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 우수사례, 공직자의 이해충돌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렴 관련 퀴즈를 풀며 일반직공무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문경새재를 걸으며 옛 선비들의 과거길 체험을 통해 청렴한 선비정신을 되새기고 일반직공무원 동료, 선·후배간에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시용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더 나은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현장연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청렴한 성주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주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