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항교육지원청, 2025 초등 독도골든벨 대회 개최

  • 등록 2025.10.21 14:30:22
  • 조회수 0

퀴즈로 풀어보는 우리땅 독도 바로 알기!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에 관내 초등학교 60개교 대표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포항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초등 독도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독도 교육과정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들을 퀴즈로 풀어 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쉬는 시간에는 독도사랑 굿즈 만들기, 독도사진 전시 등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우리땅 수호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입상 학생 전원에게 2026학년도 상반기 실시 예정인 포항교육지원청 독도 탐방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이인환 교육지원국장은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실시된 이번 독도골든벨 대회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애정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라고 했다. 또한 ‘오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 사랑 및 독도 수호 의지를 길렀을 것이다’라 하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