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박태웅 의장 초청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명사특강’ 개최

  • 등록 2025.10.24 11:31:44
  • 조회수 1

인공지능 시대 교사의 역할과 교육 방향을 찾다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도내 교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 직무연수’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맞춰 인공지능(AI)의 흐름과 교육적 의미를 이해하고 교사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역할과 관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박태웅의 인공지능(AI) 강의’의 저자인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맡아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미래 인재 양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교사들은 인공지능 기반 교육의 방향성과 윤리적 쟁점 그리고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 폭넓게 성찰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명사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하고 교사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교사들의 전문성과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