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교육역사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예술 문화를 향유하고, 바쁜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가을 콘서트와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로 구성했다.
‘가을 콘서트’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역사관 배움터와 야외에서 진행한다.
연희단 잽이의 풍물놀이 공연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가 관객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는 30일에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번 회차는 목요일에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영화 ‘코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년의 여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미 분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예술의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