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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지정무형유산 이종성 사기장, 모범도민 선정

  • 등록 2025.11.03 0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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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도자기를 널리 알려오며 지역 무형유산 전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 인정받

 

[참좋은뉴스= 기자] 충주시는 도지정무형유산 이종성 사기장(만 67세)이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김진석 충주부시장으로부터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종성 사기장은 도지정 무형유산 사기장 종목으로서 충주지역 무형유산의 전수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및 특별전시 등을 통해 충주의 도자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도자기를 체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며 문화 향유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의 식민역사와 도자기라는 소재를 활용해 ‘태항아리의 귀향’을 주제로 유람유랑 문화유산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문화유산인 경종태실을 널리 알렸다.

 

또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사)충청북도무형문화재보존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종성 사기장은, 오는 2026년 ‘충청북도 무형유산 한마당’을 통해 도내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종성 사기장은 “그저 내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히 노력해 온 것뿐인데 모범도민으로 선정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 무형유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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