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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산캠핑장, 안전사고 예방 및 정비 위해 동절기 휴장

  • 등록 2025.11.03 1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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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이용객 안전을 위한 전월산캠핑장 동절기 휴장 실시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동절기 진입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보수를 추진하기 위해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에 위치한 4,505㎡ 규모의 공공캠핑장으로, 오토캠핑존 14면과 이지캠핑존 8면, 화장실·샤워장·세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9년 10월 개장이후, 세종시민을 비롯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자연속 힐링형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이지캠핑존 개선 및 데크보수 ▲편의시설 바닥 타일 보수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 ▲모래놀이터 소독 ▲지하수 물탱크 청소 등 종합적인 시설정비와 안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시장은 "동절기에는 결빙과 기온 하강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시민 보호를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며 "휴장기간 동안 시설을 세심하게 점검·보수하여 새해에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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