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안군 여성농업인들, 미래 인재 위해 장학금 전달’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 등록 2025.11.04 11:33:16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3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여성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힘든 농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김옥경 회장은 “여성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뿐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여성 농업인들의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복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화합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