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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깊어가는 가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개최

  • 등록 2025.11.05 1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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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속, 시민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복지 · 문화 행사 풍성

 

[참좋은뉴스= 기자] 창원특례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 문화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창원특례시는 11월 8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음식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이 직접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제2회 사생실기대회, 전국노래자랑, 경품추첨 행사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요리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시식 행사, 전시관 운영을 통해 창원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 관내 식품업체가 참여하는 특산물 홍보·판매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 축제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창원틴틴페스티벌’은 전국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이 한자리에 모이는 창원의 대표 청소년축제로, 11월 15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의 음악, 댄스부문 본선 경연 무대와 청소년동아리들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에는 전국에서 102개 청소년 동아리팀이 신청해 참여 열기가 뜨거웠으며, 축제 당일은 27개 본선 진출팀의 경연대회와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8일에는 청소년 영상작품 공모전 ‘청소년 영상축제’를 개최하고 11월 20일에는 고3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문화제 ‘고3 청춘페스티벌’을 이어 진행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업에 지친 일상을 위로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 간 갈등을 허물고 모든 시민이 복지의 소중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문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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