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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년이 기획하고 지역이 함께 만드는 문화 실험,청년예술가 전시 ‘PAGE OUT’ 展 전포서 개최

  • 등록 2025.11.05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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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부산진구는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공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전시로 서브컬처 아티스트 초청전 ‘PAGE OUT’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17에 위치한 스페이스 별일에서 진행되며,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PAGE OUT’ 展은 ‘비주류 문화와 독서’를 주제로 기존의 주류적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읽어내는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매거진,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서브컬처 감성과 인디 아티스트의 독창적 세계관을 보여주며, 전포 일대 청년상권과 결합한 색다른 문화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이 함께 만드는 예술 실험의 장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지역 문화 속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실험을 통해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마무리 전시”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의 예술·문화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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