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주시역사박물관,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활용 행사 및 미디어파사드 전시 개최

  • 등록 2025.11.06 08:32:59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1월 14일~15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2025년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활용 행사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가지정유산(사적)인 원주 법천사지와 국가지정유산(국보) 지광국사탑, 지광국사탑비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와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개최한다.

 

11월 14일에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운영되며, 11월 15일(토)에는 체험 프로그램, 역사 토크콘서트, 버스킹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는 사전 예약으로 모집 운영될 예정이며, 그 외 체험 프로그램, 공연, 전시 관람 등은 자유롭게 운영된다.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내부에서 11월 14일~1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14일은 17:00~21:30, 15일~23일은 17:00~18:00이다. 단 17일(월)은 휴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김영언 역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의 국가유산인 법천사지와 지광국사탑의 역사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