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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 등록 2025.11.06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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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수집 목재 활용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참좋은뉴스= 기자] 부여군은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 ‘2025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총 45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구당 약 2톤의 땔감이 제공된다.

 

이날 부여 부군수를 비롯해 임업인 단체, 부여군산림조합,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림 발전 유공자 4명에게 부여군수의 표창장도 전달됐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산림 내에 방치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지원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앞장서는 행사이다.

 

행사를 위해 수집된 땔감은 부여군에서 2월부터 운영 중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단원들이 직접 수집했으며, 부여군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12월까지 지속 운영하여 추가로 50톤가량의 땔감을 수집할 계획이다.

 

홍은아 부군수는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산림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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