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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규 공직자 88명 역량 강화 교육

  • 등록 2025.11.06 1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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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바이라한서 1박2일로 영암 역사·비전 알고, 공직사회 적응 모색

 

[참좋은뉴스= 기자] 영암군이 3~4일 삼호읍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올해 임용 공무원 88명이 참여하는 ‘신규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가 공직사회에 잘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영암군민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첫날,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역사와 비전 소개 특강으로 새내기 공직자들과 만났다.

 

이어 △회계 실무 △복무제도 △복리후생 등 실무 중심 직무교육이 진행됐고, 저녁에는 ‘신규 공직자 화합 한마당’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협업 역량 강화 ▲라떼타임 멘토링 ▲지역문화 탐방이 이어져 공직사회 소통 능력과 애향심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신규 임용자와 2~3년 차 선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라떼타임 멘토링은 ‘선배가 알려주는 우리 직장·우리 영암, 멘토-멘티 라떼타임’을 주제로 열렸다.

 

새내기 공직자 80명과 영암군 청년 공직자 모임인 혁신주니어보드팀 20명은, 공직사회 경험과 노하우, 직장생활 정보 공유, 지역 명소 탐방 등을 함께하며 소통했다.

 

영암군은 기성세대 공직자들이 선배로 참여하던 관례를 깨고, 청년 공직자들의 라떼타임 참여를 보장해 공감대의 폭을 넓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새로 임용된 공직자 여러분은 영암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동료다. 영암의 역사와 비전을 바탕으로 자긍심 속에서 영암군민을 위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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