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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된장 나눔 활동’ 펼쳐

  • 등록 2025.11.07 1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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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호)는 지난 5일 지역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특색사업으로 ‘사랑의 된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밥상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센터 소속 자원봉사상담가와 사나래 봉사단 등 30여 명의 봉사자가 직접 된장을 만들어 포장 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250여 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봉사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활동에 참여한 연안동 자원봉사상담가 민정연 팀장은 “정성껏 만든 된장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된장 한 그릇이지만 그 안에 담긴 온정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활동, 따스미 방석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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