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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3회 ‘한울 상고문화제 겨울(冬)편’ 시행 '울진에서 자라는 내일의 호로비츠를 위하여'

  • 등록 2025.11.07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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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에너지팜에서 울진군 초·중학생 대상 피아노 콩쿠르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자 오는 11월 29일, 12월 20일에 한울에너지팜에서 제3회 ‘한울 상고문화제 겨울(冬)편’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울진관내 초·중학생으로,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 작성 시 참여가 가능하다.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를 받아 11월 29일에 본선, 12월 20일에 결선을 진행하고 참가자 수에 따라 본선과 결선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다.

 

연주곡은 자유곡으로 암보에 의하며 본선과 결선은 상이한 곡으로 연주해야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경연 결과에 따라 한울원자력본부장상(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8명에게 트로피 및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피아니스트의 특별 레슨을 10회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수강권을 제공한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의 아이들이 경연에 참가하며 자신감을 얻고 자기 표현의 원동력을 다지길 바라며, 한울본부는 미래세대가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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