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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힘" 종로구, 임백천·김영희와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

  • 등록 2025.11.10 0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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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반장 역량 높이고 소통 활성화 위해 명사 초청 강연, 구청장과의 대화 등 진행

 

[참좋은뉴스= 기자] 종로구가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에서 '종로를 연결하는 소통의 힘 ‘2025년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통반장 역량 강화와 지역 사회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통반장 6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사 초청 강연, 구청장과의 대화 등으로 꾸몄다.

 

행사 1회차(11월 6일)에는 방송인 임백천이 ‘사연이 있는 종로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올 한해 지역을 위해 헌신한 통반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2회차(11월 7일)에는 희극인 김영희가 ‘내가 행복해야 종로가 행복’을 주제로 통반장이 느끼는 개인적 고민, 역할 수행 중 겪는 어려움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자기 돌봄과 행복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서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인 ‘구청장과의 대화’는 초청 명사가 사회를 맡아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통반장 활동 경험담과 미담 사례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요 정책 사업 등을 공유했다.

 

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 강화와 참여 행정 실현을 위한 교육 및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연대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통반장은 구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종로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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