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산구, 2025 하반기 알기쉬운 세무설명회 참가자 모집

  • 등록 2025.11.10 08:33:17
  • 조회수 0

오는 11일부터 300명 선착순...12월 12일 용산아트홀에서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5 하반기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에 참석할 구민 300명을 선착순 사전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12일 오후 2~6시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복잡한 세제 환경과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다. 하반기 설명회는 ‘구민이 꼭 알아야 할 상속세·증여세 등 맞춤형 세무특강’으로, 부동산 관련 세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강의는 부동산 세무 분야에서 오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호용 세무사(세무법인 화담 대표세무사)가 맡는다. 김호용 세무사는 블로그 ‘미네르바올빼미의 세금이야기’를 운영하며 복잡한 세법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대중적 신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호용 세무사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재산세과 근무 이력을 바탕으로 상속세·증여세 등 주요 부동산 세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세무설명회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2025 상반기 세무설명회’에서 300명 구민을 대상으로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관련 국세·지방세 실제 사례’ 강의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김호용 세무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세무설명회에서도 강의를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잦은 세법 개정과 복잡한 과세 체계로 인한 주민 혼란을 줄이고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생활밀착형 세무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께서 일상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 중심 세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