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처음 만나는 오페라’로, 일상 속에서 예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의는 학생과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 진행된다.
지나 오 성악가의 ‘처음으로 만나는 오페라’는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연 4차시로 진행된다. ▲처음 만나는 오페라-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 오페라 가수는 왜 뚱뚱해요? ▲베르디와 바그너-오페라의 역사를 바꾼 두 거인 ▲모차르트-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천재, 영화 ‘아마데우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알아보기 ▲달달하고 매혹적인 오페레타의 세계 등 오페라의 기초를 다루는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12월 18일은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등의 아리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 북콘서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 신청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동두천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